2015년 7월 17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8]백서향=발주연습을 많이하며 자세교정에 노력한 만큼 스타트에서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



[9]소금산=다리상태 안 좋아 중간중간 훈련을 쉬는 휴식으로 공백을 두었다. 

지금은 회복한 상태에서 준비를 했고 힘도 차 있고 많이 좋아졌다.







2경주 



[3]으뜸공신=다른 말과의 거리가 좁혀지게 되면 겁을 내며 주행자세가 불안해지는 약점 있어 

혼자 앞선에 나설 수 있는 선행전개 유리할 것이다.







4경주 



[5]순수혈통=한꺼번에 확 좋아지는 스타일이 아니고 차근차근 좋아져 가는 유형이라 

걸음이 늦게 터지고 있다. 



상대를 이길려는 욕심이나 강하게 뛸려는 습성이 부족한것은 아쉽지만 

컨디션은 직전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5경주



[1]매직=발주악벽 교정에 노력과 고생을 많이 했고 잡혀가고 있다. 

힘은 충분히 차 있는 것 같은데 걸음이 얼만큼 변했는지가 복귀전 결과의 관건일 것이다. 



[2]행복사랑=1000m를 뛰어야 하기에는 전력이 부족한 단계이고 뒷심도 딸린다는 판단이다. 

훈련을 통해 더보강하고 적응해야 할 것이다.



[3]삼국시대=뒤늦게 낭치를 제거해 주었고 

복귀전 준비를 위한 훈련에서 조금 무거운 느낌을 받고 있는 말이다.



[5]천왕성=마체상태가 크게 이상이 있었던 것은 아닌데 

출전정지 2주의 제재를 받고 공백을 두었다. 



지금도 상태는 직전과 별반 차이가 없고 하던대로 준비를 하고 나선다.



[7]종사관=컨디션이나 상태는 이전과 비슷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다. 



숫놈기질이 강해 옆에 있는 상대마에 신경을 쓰는 버릇을 고쳐주기 위해 

직전 선행에 나서는 운영 단계에서 변화를 주었다.



[8]마운틴=호랑이 기세의 와일드 하고 호탕한 성격이라 위에 기승한 사람이 이 말에게 

겁을 먹지 말고 몰아줘야 능력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김대연 보다는 타조기승을 염두하고 있다.







6경주



[1]써든데스=나이를 먹은 말이고 힘도 차 있어 뛰는 것은 아는데 급한 성격으로 

발주기 문이 열리는 순간 너무 빠르게 반응하면서 몸이 뒤로 져쳐지는 약점이 있다. 



위험한 방법이긴 하나 재갈을물리지 않고 타야하는 미세한 말몰이가 

직전 경주에서 통했고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기승유도를 하겠다.



[2]신의힘=소속조를 옮겨와 처음 나섰던 복귀전에서 

초반 자리를 잡지 못하고 외곽을 돌며 힘이 빠졌다. 



발주가 늦은 말이긴 하나 상태는 괜찮게 유지되고 있어 

스타트빠른 반응으로 따라붙을 수만 있다면 결과 나쁘진 않을 것이다.







7경주



[2]새벽너울=예상보다 가벼운 핸디캡 중량을 받았고 컨디션도 좋다. 



직전처럼 규모가 큰 대상경주를 준비할 당시와는 

관리와 훈련페턴이 조금씩 다르게 실시되고 있지만 이번 편성에서도 기대치 높다. 



동반출전 [10]제일왕초도 저는 걸음에서 벗어났고 체중도 늘었지만 

공백에따른 경주감각과 여전히 무겁게 짓눌리는 핸디중량은 극복해야할과제이다.



[5]도총관=부담중량을 타는 것으로 판단해 이번엔 김주희기수로 안장을 교체한다. 

아무래도 무게가 무거우면 걸음도 무거워지는 모습이다.



[6]삼다황제=자신보다 앞선에 상대를 두고 선입으로 경주를 운영하는 습성은 

더 연습을 통해 보완해야 할 문제지만



여름을 타는지 체중이 빠지며 

컨디션이 다운된 모습이여서 잘 먹게해 체중을 회복시는게 급선이다. 



[7]황용신화=상대 강해진 7000점 편성이지만 

괜찮은 느낌이고 말 상태도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다.







8경주 



[4]참사랑=참사랑에는 한영민 기수가 금와에는 김다영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둘 다 선행습성이라 적절한 경주운영이 필요하겠고 정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8]초원의빛=발주악벽을 잡기 위해 훈련량을 많이 했다. 



덕택에 기세가 죽어있는 듯 하지만 

실전에서 성질이 살아나길 기대하고 있다. 김경훈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2015년 7월 18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8]용맹바람=휴양으로 체중도 불었고 키도 컸다. 



모래에 민감하고 옆 말에 겁을 내는 성격 탓에 필히 선행에나서는 빠른 움직임은 필수다. 



안상질병도 있었는데 휴식과 마체 성장으로 말끔하다.







2경주 



[4]사랑터울=주행자세가 흔들리는 거나 제마걸음은 당장 고칠 수 없어 어쩔 수 없겠지만 

뒷심을 꾸준하게보강하고 있어 나아지는게 느껴지고 있다.







3경주



[2]제일용사=훈련강도가 약해지면서 컨디션이 살아났는지 발걸음 가볍다. 



항상 늦은 추입이 아쉬워 이번에는빨리 따라붙는 민첩함으로 대응하겠다. 



[3]미니대왕=요즘 연속해서 스타트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선행이 필수인 이 말에게는 

중요한 부분이고. 



발주가 늦어 상대에게 선행위치를 내준다 치더라도 

근접 추입이 아닌 거리를 넓게 두고 넘어서야 하는 까다로운과어려움 있다.



[6]힘찬기운=이번주 마지막 기승으로 군입대를 하게 되는 강수한기수가 타게 된다. 



빠르고 강한 상대가 있는 편성이지만 채찍 상용을 자제할 수 있는 강수한 기수의 

차분한 말몰이 되어 진다면 기대치는 유지될 것이다.



[9]매화=밥을 잘 안 먹고 있어 체중이 계속 빠지고 있다.



김용섭 기수 기승정지로 김다영 기수가 준비하고 기승하지만 더 나을 것으로 보고 있다.



[10]초인탄생=외부에서 들어오는 신마나 휴양마 사이에 감기가 도는 추세이고 

미세한 감기기운 있었지만 괜찮다. 



성격이 급해 발주가 잘 안 되는 편이지만 휴양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차분해져 있을 것이다. 공백으로 호흡이 얼만큼 버틸지가 관건이다.





5경주



[3]희망=이번 조건이 400m 편성으로 짜여있어 위험을 감수하고 단거리에 나선다. 



교돌방지를 위해 반데스를 감고 있지만 걱정한 단계는 아니고 

짧은 거리인 만큼 스타트에서 빠른 움직임이 중요할 것이다.



[7]대왕황제=견파행과 감기진료 겹치며 공백을 두었다. 



긴 거리는 아직 아니지만 짧은 거리에서는 그런대로뛰어줄 것이다.







6경주



[2]신천돌채=상태와 컨디션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 

기회가있을 때마다 일반 경주에서도 최선을 다해야 출전점수 확보에도 유리할 것이다. 



[7]유랑극단=차분하게 혼자서 뛰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형인데 

직전에는 2선에서의 선입경쟁에 휘말리며후반 힘을 쓰지 못하는 부진이였다. 



김경훈 기수가기승할 수 없게 되 권진영 기수가 기승할 확률이 높다. 연속이지만 상태는 좋다.



[8]금사냥=많이 차분해진 모습이지만 큰 특이 사항이나 변화는 없다.



[6]거가대로=직전 복귀전에서 뛰었을 때보다 컨디션도 괜찮고 핸디중량도 낮게 받았고 

안득수로 안장도 교체하는 만큼 이번엔 더 나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경주



[9]조황비전=아직 27개월령의 어린 말이라 내년이 되어 힘이차야 많은 발전 가져올 것이다.







8경주 



[3]승천신화=가면을 쓸 예정이다. 

마무리에서 근성 부족으로 아쉬움 남기고 있지만 적응과 경험을 하면서 좋아질 것이다.



[4]대활약=휴양으로 오래 쉬었던 말이여서 경주적응이 문제다.



이번 복귀전에서 많이 기대게 되면 눈가면을 차용할생각이고 크게 좋아진 건 없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는 깜짝 활약을 하기도 한다. 인코스 선행이 유리할 것이다.



[6]와룡봉추=꾸준한 관리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힘이차고 있고 겁도 없어지고 있다.







9경주 



[4]황금평야=누차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이 말의 관건은 체중관리이다. 



까다로운 채식으로 체중을 늘리는게힘들다. 단 1kg이라도 체중이 불고 나와야 한다.



[7]마군단=지난 복귀전에서 좋은 활약으로 성과를 거뒀고 체고검사를 거치며 휴식을 취했다. 



미세한 여파가 있기는 하지만 컨디션 변화를 가져올 정도는 아니고 

주행이흔들리지 않아 전력유지를 목표로 두고 있다.











 




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