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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31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9]해변가=스타트에서 움찔하며 한템포가 늦는 단점으로아쉬움 계속되고 있지만
힘을 채우고 있어 이것만 극복해 준다면 상승 가능하다.
[10]포스=보폭이 늘어나야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늘지 못한 상대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추입보다는 선행쪽에서 경주를 풀어가야 빠른 성과 만들 것이다.
2경주
[1]고능률=다리를 자주 바꾸는 버릇으로 전력향상이 쉽지 않다.
휴양 이후에도 그런 경향을 보이고 있다. 성격도 괄괄하진 않고 차분하다.
특별한 능력보다는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을 하다보면 나아질 것이다.
3경주
[7]화랑도=놀래는 겁 때문에 차안대를 쓴다. 경주에서 효과가 있었으면 한다.
4경주
[4]스코어=순간적인 움직임이나 상대를 이길려는 근성이부족한 상태여서
단거리 400m 보다는 좀더 긴800m 가 유리하다.
7경주
[3]꼬맹이=선행에 서면 뛰는 습성이고 뒤로 빠지게 되면 앞상대마에 겁을 내며 부진하다.
직전 과감한 선행으로 우승하는 성과 있었다.
8경주
[1]해당화=김용섭 기수 손 에선 힘대에 비해 능력이 나오지않아 김다영으로 기수를 바꿨고
직전 외곽 게이트에서 선행 버텨내는 성과로 우승을 거뒀다.
[10]사라보배=파행 걸음을 보여 주사를 맞고 쉬었다 나온다.
쉬는 기간을 한 달 이상 넘길 수 없어 실전 투입으로 감각을 유지한다.
이제 두번을 뛴 신예로상태 호전되었고 장래성도 충분히 지닌 말이다.
9경주
[8]천의전사=뒷심이 아주 강한 말이 아니여서 불안하기는 하나 순위권 안에서
일정 전력을 유지하고 있어 휴양 계획을 포기하고 관리하고 있다.
10경주
[1]보석=900m도 선입으로 힘안배 잘 한다면 추입력 발휘를 기대해도 좋은 것이다.
앞선에서 뛰는 상대에 겁을 느끼고 있어 눈가면을 쓴다. 실전성과로 이어주길 바란다.
11경주
[4]무궁무진=위에 탄 기승자를 무척 가리는 편이다.
비유를 잘 맞출 수 있고 강단있게 몰아줘야 한다.
조교때에는 외곽으로 빠지고 실전에선 내측으로 기대지만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고
편성상 중량을 높게 받았다.
[5]승승백호=경주로에 내려와 훈련을 시작하면 심하게 끄는버릇으로
조마삭에서 충분히 몸을 풀고 주로훈련은 가볍게 마무리 한다.
[6]특등대부=특출한 능력을 기대할 단계는 지난 말이지만 여건에 관계없이
자기 주파기록은 꾸준하게 뛰어준다. 상대와 흐름이 중요하다.
[7]새벽너울=대상경주를 준비할 때의 훈련량과
일반경주를 준비하는 훈련량은 분명 차이가 있다.
그로 인해 직전 체중이 많이 불었지만 컨디션이나 상태가 나빠진게 아니기 때문에
최선 준비를 할 수 있었고 상위레벨 상대와의 대결에서도 견뎌낼 능력도 지닌 말이다.
[9]삼다황제=급식량 조절로 체중을 늘리기 위한 노력 중이다.
쉽지않은 사양관리지만 여기에 성과가 있어야만 파워도 더보강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방적인 형태의 선행이나 추입 전개보다는 상대들과 어울릴 수 있는 여건에서
근성을 끌어내야 회복시간을 좀더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12경주
[3]써든데스=2연승의 성과가 좋다. 앞으로도 재갈을 물리지않고 타야 할 것이다.
1200m 거리도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고 호흡 좋은 심광선 기수가 계속탄다.
[5]초승달=습보훈련은 조교사가 실시했고 속보훈련은 조교보가 타기는 했지만
다리상태가 완전히 회복된단계는 아니다.
[8]신의힘=지난번 경주를 뛰고나서 왼쪽 다리에 굴건염을 앓았고
후유증 걱정으로 이번엔 훈련강도를 강하지 않게준비 했다.
1200m에서도 나쁘지 않은 주파기록을 가지고 있고
추입 말몰이 좋은 김경훈 기수를 선택해 기승시킨다.
14경주
[1]전설마을=다리상태가 안 좋아 오래 쉬었다.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데 핸디중량이 무겁다.
전개습성도 자유롭고 상대에 이길려는 근성이 좋아 2,3번대 선입형 추입으로 타야
가장 적절하다는 판단인데 기승하는 기수가 빠른 말몰이를 시도하고 있다.
힘이 다 차 있지 않은 단계에서는 뒷심이 위험할 수 있겠지만
모든 판단은 실제 경주에서말을 타는 기승기수가 결정할 것이다.
[5]금광=뛰는데 욕심이 많고 근성이 있어 몸을 사리지 않는유형이다.
마체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대문에 항상 조심스럽다. 아직도 어리고 약한 단계다.
[9]다정다감도직전 상대들이 잘 뛰었기 때문이지
자기 능력 만큼은 언제나 꾸준하게 뛰어주는 말이다.
2015년 8월 1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천제산성=덩치가 있고 걸음도 좋아 장래를 기대하는 신예인데
아직 근육이 잡히지 않은 물렁 살 이고 주행이 왔다갔다 하는 쿠세도 있다.
경주를 뛰는데 지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만큼 성질이 있다는 얘길 것이다.
4경주
[1]다부진황룡=800m 편성이 있어 출전은 하고 있지만
예전 만큼의 화끈한 스피드에는 부족하다.
스타트에서치고 나가는 감이 덜 하다는 뜻이고
어깨상태가좋지 않음에도 뒷심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8]흑룡강성=마체가 어딘가 안 좋다가도 훈련을 시작하면서
타 주면 몸이 풀리는 유형인데 뒷심이 딸리기 시작하면서 컨디션이 예전 만큼은 아니다.
5경주
[3]태흥산성=연승을 달리고 있는 강력한 상대마가 있는 편성이긴 하나
스피드에서 만큼은 자신 있기 때문에선행 사수에 최선 다하겠다.
[4]번개왕자=빠른 상대마 포진된 편성이지만 출발 후 100m를 지나기 전에
상대 넘어설 스피드 장착했고 연승의 상승세 무서운 만큼 최선으로 전력을 다하겠다.
6경주
[3]파워=상태를 빠르게 회복해 가고 있어 강한 느낌의 편성에서도 기대치를 높여주고 있다.
[4]진리의힘=직전 채찍을 사용 했고 재갈 물림에서도 잠깐의 실수를 범하며
내측 기대긴 했지만 상태가 좋고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연속으로 출전한다.
선입으로 경주운영을 풀어갈 것을 주문하지만 워낙 좋은 상태다 보니 선행에 나서고 있다.
[7]한백용장=아주 심한 제마걸음을 가지고도 이 레벨까지 올라왔다는 것이 좋은 말이다.
직전에도 진로를 확보하는 결단력 부족이 아쉬웠을 만큼
기승하는 자의 영리한판단과 경주운영이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9]선덕여왕=마지막 스퍼트 구간에서 안 뛸려는 경향을 보이면서 정체되었고
변화를 찾기 위한 휴양이였다.마체상태에 이상이 있었던게 아니여서 복귀전 투입된다.
[10]신의장군=여름을 타는지 밥을 먹는 채식상태나 컨디션도 별로다. 차분하게 분비 했다.
7경주
[3]수직비상=상태 나쁘지 않게 잘 유지시키고 있고 직전 순위상승으로 자신감도 올라왔다.
[5]용천수=부진한 성적이 이어지고 있어 상대 적응력과 컨디션을 살려내는게 급선무이다.
[6]마니아=걱정했던 상태가 직전 경주를 뛰고나서도 유지되었다.
1200m 편성에 쓴 것도 스피드 강점을살리기 위해서다.
[7]삼양일호=8월 마지막 주에 가서야 1200m 편성이 있는 관계로
무리를 해서라도 연속으로 쓰고 있다.
공백을 두는 것보다 단계적인 거리적응이 낫다는 판단에서다.
발전하는 속도 만큼이나 잠재적인 사행끼를 가지고 있어 기승하는 기수마다 조심스럽지만
손쉬운 해결 방법으로 선행강공을 택하고 있어 인코스에 붙는 주행형태만 보이고 있다.
8경주
[4]무등산맥=지난 경주를 뛰고 나서도 다리상태가 더 나빠지지 않고 유지되고 있어
강하게 준비할 수 있었고이번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본다.
[5]추종불허=계속 추진을 하면서 경주를 운영하지 않고 힘 안배가된 상태에서
상대를 따라잡았고 접전에서도 지지 않으려는 근성이 있었기 때문에
직전 대상경주에서 우승할 수 있었다. 적정 거리를 1610m 로 보기는 하지만 최선 다하겠다.
[6]새벽햇살=이번 경주가 휴양 이후 처음 투입되는 복귀전이라
컨디션이 100%에 있다고 장담 할 수는 없다.조금 무거운 느낌도 있고 해서 지켜본다.
[7]견인불발=다리상태나 굽 질환은 완전히 회복되었고 직전에는 공백을 두고 뛰면서
감각 부족으로 부진했다. 자신감 회복에 얼만큼의 성과는 두고 본다.
[8]비법=직전 대상경주에서는 마지막에 진로가 막히면서 아쉬웠다.
이번엔 김다영 기수가 직접 훈련하며 준비를했고 기승도 하게 되
1등급 쟁쟁한 상대틈에서 어떤경쟁력을 보일지 걱정이지만 잘 타줄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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