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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4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8]우수=상습적인 주립불량과 고착성 늦발로 출전정지를 당했고 

외부로 휴양을 나갔다 들어왔다. 



훈련에서는 괜찮은 모습이지만 혹여나 하는 마음에 후진입을 신청해 

자력으로 발주기에 들어갈 계획이다.







2경주 



[5]아라치=체중이 너무 가벼운 말이여서 

이번 데뷔전을 치르고 구마가 되면 휴양을 나갈 계획이다.



[7]제일왕자=근성이 있고 힘이 붙기 시작하면 뛰어줄 신예이다. 



훈련에서 외곽과 내측사행을 보이는 주행불안도 많이 잡혀가고 있다.





[8]명성가도=말 자체는 좋은데 아직 약한 단계이고 

제마걸음도 섞여 있어 편안한 상황에서 뛰지 못하면 주행이 많이 흔들린다.







3경주



[4]고려대왕=마체가 약한 말이여서 조금만 이상이 있어도 

부상으로 이어지며 직전처럼 출전이 취소되곤 한다. 



아직 보여 줄 능력은 분명 더 있는 말이기때문에 관리가 중요할 것이다.





[5]삼다행진=아직까지는 큰 말이 아니다. 



마체가 약하고 다리를 옆으로 쓰는 유형이여서 그렇치 말은 괜찮다. 



외곽출발지 보다 인코스에서 운영할 수 있어야 여러모로 유리하고 

습성을 다슬릴 줄 아는 문성호 기수와 호흡해야 더 성장할 것이다.





[10]대관식=힘이 차면서 2연승을 달리고 있고 말도 좋은 말이다. 







4경주



[2]특등대부=체중이 무겁다는 판단하에 체중을 뺄려고 하고 있지만 쉽지는 않다. 



지난번 김홍권 기수가 순위권에드는 성과를 거뒀고 

이번에도 차분한 운영으로 따라갈 수 있게 다시 김홍권 기수를 기용한다.





[3]황해명산=17조에서 소속조를 옮겨온 조교보와 전담훈련할 여건을 만들어 주었고 

앞으로의 관리도 조교보에게 전적으로 맡긴다. 



부드러운 기승 자세에서 훈련을 하기때문에 

어느 누구보다 성과 끌어낼 유형으로 보고 내린 결정이다. 





[5]한라명성=복귀전을 준비하면서 끄는 습성이 강했고 

실전에서도 상대와 경합으로 이어질 만큼 심하게 끌었다. 



아쉬웠던 대목이지만 13조에 와서 경주적응을 해서 인지 끄는 강도는 낮아졌다. 



다시 한 번 문성호 기수에게 기회를 줄 생각이고 이번 출전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한 달 정도 오픈경주 편성이 없는 관계로 외부에 휴양을 나갈지도 고민하고 있다.





[8]제일왕초=조금씩 회복해 가면서 성적도 향상시키고 있다.



1등급 최상위 클레스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한 노력을 꾸준하게 기울이고 있고 

다행이 상태와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다.







5경주 



[3]평화로=외부에서 수영관리를 하고 왔고 휴양에서 돌아오면 전력을 유지하는 

유형이라 기세가 소진되기 전에 성과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4]안개비=외곽탄력 유지할 수 있는 전력이고 

4코너 이후에도 추진몰이 가능한 말이다. 



데뷔전 강자틈에서 실전적응을 해 기량이 늘어나 있기를 바란다.





[5]천비=큰 전력을 발휘하는 유형이 아니고 자기 타임을 꾸준하게 뛰는 말이여서 

상대편성과 레이스 흐름이 중요할 것이다.





[7]철의장막=생긴 마체에 비해 못 뛰는 말이다. 



약간의 골막염 증상도 있지만 

생각보다 호흡이 짧은 말이여서 아직까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6경주 



[4]가온해=지난번 출전하기 직전 발굽이 갈라졌고 

직접 장제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여서 취소됐다. 



깨끗하게 회복했고 이상없는 상태로 출전한다.





[6]밝은달=직전 기수가 바뀌고 잘 뛰었다. 



1100점에서 820점으로 편성여건이 좋아졌고 

상태도 이상없이유지되고 있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7]무작전=새벽훈련이 잘 되 있어야 실전에서도 잘 뛰어주는 유형으로 

마체가 둔하면 못 뛴다. 



조교성과에 따라 성적도 좌우된다.







7경주 



[8]하늘소녀=데뷔전에서의 준우승은 아쉬운 결과로 생각한다. 



상대와의 경합에서 이기고 나면 안 뛸려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 동반 훈련으로 

근성을 보강하며 순치시키는노력 기울였다. 



실전성과로 이어주길 바란다.



















2015년 9월 5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수평선=주행심사를 두 번 뛰면서 운동은 할 만큼 충분히한 상태고 

기본적인 선행력도 갖추고 준비를 잘한 신예이다.







2경주 



[8]철의여신=체중이 증가한 정도이지 상태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다. 



민첩한 움직임과 추입력 살아나지 못해 이번에는 김주희 기수로 안장을 교체한다.





[9]인어공주=지난 복귀전 우승은 생각보다 큰 성과였다. 



그만큼 자신감을 빨리 찾을 수 있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중량이 더 무거워진 여건이라 추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선 부담으로 다가온다.







3경주



[2]댄싱퀸=직전보다 상태가 좋아져 괜찮다는 느낌이다. 



상대 강하고 흐름도 빠르겠지만 최선 다하겠다.





[4]비법=9월 체고검사를 생각하면 앞으로 뛸 기회는 많지 않다. 



상태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고 최선 다하겠다.





[5]녹색질주=조금만 더 잡고 타주는 운영방식을 생각하고 있지만 

실전에선 쉽지 않은 모양이다. 



좋은 상태유지되고 있어 마지막 구간에서 얼만큼 버틸지가 관건이다.





[8]유랑극단=적정 수준으로 먹는량이 유지되면서 

지난번 강한 훈련에도 체중이 빠지지 않았다.





[9]신천돌채=눈에 모래가 들어가면서 각막염을 앓았고 

약물치료가 되면서 실전 투입된다. 



우승이 적은 전적에도 중량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김경훈 기수 특유의 스타일에 맞춰진 추입 습성으로 경주력이 굳어지고 있다.

 



[10]데스벨리=강한조교로 이번 경주를 준비했고 

주행거부 악벽도 많이 순치되며 고쳐진 상태다. 



핸디중량을무겁게 달면서 

안장이 쉽게 돌아가는 사고를 방지코자 가슴걸이를 사용해 고정시킨다.







4경주 



[3]성읍여왕=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주행심사를 잘 받은 말이여서 

기대치를 갖게 한다. 



아직 적응이 덜 된 신마여서 겁이 있고 주행도 불안하긴 하나 괜찮을것으로 본다.







5경주 



[6]으뜸장수=숫말 기질이 있어 제 능력껏 뛰지는 않는다. 



앞선에서 달리는 암말들을 따라가는 정도로는 결정력을 끌어내기 어렵다.







7경주 



[1]장타왕자=다리상태 때문에 휴양을 나갔던 것이고 회복하면서 복귀한다. 



체중이 많이 빠져 있어 

급식 사양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고 중량이 무거운것도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8경주



[3]천운수=우리집에 있는 안득수 기수가 엉덩이를 찍으면서 

출발을 하는 유형이여서 



스타트가 대체적으로 늦는 편인데 직전에는 기승한 본인 자신도 놀랄 만큼 

빠른 발주가 이뤄졌고 능력도 끌어냈다. 



손쉬운 선행으로 막판 탄력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3,4번대 추입으로 근성을 북돋는 것이 



장기적인 성장으로 봐서도 도움이 되는 운영방식일 것이다. 





[4]부귀영화=능력 부진으로 외부휴양을 나갔고 

소속조를 옮기며 우리집을 들어온 말이다. 



수영훈련을 했다고는 하지만 복귀전 뛰는 내용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6]헬로우=1000m 거리적응 경주에서는 부진했지만 상태이상이 없고 

성질도 살아나고 있다는 판단으로연속으로 출전한다.





[10]천둥=실전에 투입되어 뛰고나면 어깨 파행으로 얻는

운동기질환이 전력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다. 



이제는 만성이 된 것으로 보고 더 뛰어주기만 바란다.







9경주 



[1]빨리전진=내측기대는 악벽은 가면 착용으로 순치를 했고 

사지 부종으로 복귀가 늦어지며 맹 해진 느낌이지만 



기승하게 될 김태준 기수가 잘 타 줄 것으로 믿고 있다. 





[2]특급전사=복귀전 거리적응과 입상을 차지하는 성과 동시에 잡았고 

준비 과정에서 컨디션이 좋았다. 



지금도 상태는 유지되고 있고 혼자 훈련하면 맹한 모습이지만 

실전 투입되어 옆에 상대가 붙으면 대단한 승부근성이 살아난다.





[3]불후=잘 먹고 있고 컨디션도 특별하게 이상이 없는데 습성이 늘어진 상태여서 

훈련성과는 물론 실전에서도 성적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훈련 기승자에게도 무턱된 강훈련만으로 짧은 성과만 기대하지 말고 



발전기대치를 생각한 전체 레이스에서 

힘을 안배할 수 있는 기술적인 훈련방식을 주문해 변화를 끌어내겠다.





[7]승천신화=상대들이 강해지면서 운영상 어려움이 있고 

결정력도 더 보강해야 되지만 습성이 갖춰지고 있어 열심히는 뛴다.

 




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