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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11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고공강타=400m에서 2연승을 거두고 출전했던 다음 경주인 800m에서 부진했다. 



기승자와의 호흡에 문제가 있었다는 판단으로 

이번엔 김태준 기수로 안장을 바꾸고 빠르고 민첩한 선입 대응으로 적응력 높여가겠다.





[8]장타력=주행악벽과 땡땡이 등 온갖 나쁜 버릇들을 다 보여 휴양을 나갔고 

수영훈련을 하는 것으로 순치에노력했다. 



몸에 박혀있는 버릇들이 순식간에 고쳐지는 건 아니지만 최선다해 복귀전 임하겠다.







2경주 



[6]질풍가도=능력 부진으로 컨디션 회복 차원에서 휴양을 다녀왔지만 

걸음이 크게 나아지기 보다는 환경에 적응하는 정도로 아직은 큰 차이가 없다.







3경주



[2]화이팅=숫말기질이 강한 모습이고 컨디션과 상태도 비슷한 수준에서 항상 유지되고 있다. 



걸음이 한번 크게 터지던지 늘어나야 전력상승 가능할 것이다. 





[8]열매=이번 편성에서 가장 높은 핸디중량을 짊어졌다.



안정된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10]성읍보배=먹는게 부실해서 훈련을 가볍게 했고 

끝번에서 출발하면서 무엇보다 기승술이 중요하게 됐다. 



김경훈 기수 말몰이가 강압적이지 않고 비위를 맞춰주면서 

살살 몰고가는 유형인 점을 고려해 기승호흡에 기대를걸겠다.







4경주 



[3]파워=상대 전력들이 강해지면서 

눈에 보이는 성과 약할 뿐이지 나름대로는 열심히 뛰는 말이다. 



주파기록을 단축할 전력이 아니므로 흐름이 느려지는 여건이 유리할 것이다. 





[5]불멸의여신=뒷다리에 밧줄이 걸리는 부상으로 열창진료를받으며 공백을 가졌다. 



어릴때 다쳤던 다리를 또다친 것이고 

이번 편성이 출전 두 수가 많지 않으나 중량이 무거워진게 부담은 된다.





[6]사령관=나유나 기수 연속 기승으로 강한 편성에서도 나름 성과를 거뒀다는 판단이다. 



흐름에 적절히 대응하는 노련한 운영으로 풀어갔으면 한다.









6경주



[1]수직비상=천고마비 계절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살이 올랐고 

체고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 



힘으로 이어지는 전력향상 성과 있었으면 한다.





[2]초승달=운동이나 준비는 모두 잘 됐고 상태도 양호하다.



소속조 조교사의 강한 담금질에도 적응해 가면서 끄떡없이 소화하고 있고 

직전처럼 차분한 운영으로 경주를 풀어가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7]금광=직전 우승으로 중장거리에 대한 자신감과 적응력은 생긴 것으로 보고 있다. 



출전주기를 조절해주며 

컨디션 끌어올렸고 힘도 차는 시기여서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아질 것이다.





[8]검은그림자=후진입을 계속 사용할 방침이여서 

당분간 스타트에서 자리를 잡는 과정은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선행이나 선입에 나서는 전개를 피할 생각은 아니다.



힘대가 좋은 반면 체고가 작고 그로인해 보폭도 적은것이 약점이다.







8경주



[4]차도지계=지난 복귀전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혔고 

순위와전력이 상승 했다는 판단으로 연속해서 출전한다.





[5]독불장군=외형적인 마체는 좋아 보이나 

아직 힘이 부족한신마여서 더 만들어야 할 것이다. 





[9]태극전사=힘이 좋은 추입형이 마필이다. 



직전에는 대응을 빨리 가져가며 마무리에서 아쉬웠던 만큼 

차분한 힘안배 한다면 좋아질 수 있겠다.







9경주 



[2]행복한시간=훈련 기승자가 바뀌었고 강도도 강해지면서 차분해진 모습이다. 



권진영 기수는 겁이 많고 배성아 기수는 외곽으로 빠지는 말몰이로 아쉬움 있어 

이번에는 안장교체할 시기로 보고 타조에서 기승할 사람을 물색하겠다.





[1]희나리=훈련에선 내측 기댐이나 

특별한 주행악벽 없이 직진성 있게 잘 나가주는 말인데 



김다영 기수와 호흡한 실전에서의 흔들림은 이해할 수가 없다.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명성공주=아주 특출한 강자가 없는 편성이고 거리도 짧은여건이다. 



컨디션 조율에 만전을 기했고 최선을다하겠다.





[2]제일용사=실전 투입되어 뛰고나면 다리가 안 좋아지는 유형이여서 

출전주기를 세심하게 조율해 줘야 한다. 



훈련페턴도 이전과 다르지 않게 유지하며 준비를 했다. 





[6]보석=산통으로 약물진료를 받았고 

기간이 지나야 하기 때문에 공백을 두었지만 지금은 괜찮은 상태다.







2경주 



[7]무한여행=혈통적으로도 발전 기대치가 분명한 신예지만 

아직 실전적응이 되지 않았고 힘도 부족한 상태이다. 



경험이 쌓이고 완성된다면 기대치에 맞는 활약 가능할 것이다.







3경주



[5]대견한=체중이 빠지면 스피드가 덜 나오고 



동반 출전하는 [8]소원풀이도 



체중이 빠지면 발주진입과 끝걸음에 문제가 생기는 말이여서 



이 두 마필 모두가 세심한 사양관리와 훈련페턴을 유지해야 한다.

 



[6]고려대왕=직전에는 충분한 휴식으로 사양관리가 좋았고 

체중이 늘어나면서 선행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연속으로 뛰는데 문제가 없는 상태여서 출전을 결심했고 

때마침 2등급 첫 도전무대의 여건도 1000m 편성인점이 유리하다.







4경주 



[1]신천돌채=운동을 해오는 과정에서 힘이 붙는 시점이고 다음주에 있을 대상경주 

출전을 포기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일반경주에 연속으로 출전한다.



[4]진취=다리상태는 만성이 된 것으로 보고 

컨디션을 맞춰주는 정도의 운동으로 준비를 했다. 



짱짱한 성격으로 이겨내고는 있지만 더 높아지는 핸디중량은 부담이다.





5경주 



[2]황용신화=어디가 나빠서 나간 것이 아니고 순전히 휴식을 주기 위한 휴양이였다. 



힘이 더 차 있고 좋아진 느낌이지만 공백으로 인한 감각은 걱정이다.





[3]백호신천=소속조에 있는 승인 관리사가 특별하게 신경을 쓰고 준비했다. 



급식되는 사료 이외에 톱밥 같은 것을 못 먹게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래야만 실전 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다.





[4]삼다황제=지난번 무거운 마체로 뛰었고 결과도 무거웠다는 판단으로 

이번에는 마체나 컨디션 모두를 가볍게 만들어주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며 준비했다.





[5]백만장자=수영훈련을 하기 위한 휴양이였지만 다리상태 때문에 

복귀한 후에도 구보훈련을 못하고 속보로만 준비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6]도총관=외부에서 관리를 잘 하기로 소문난 마주가 소유한 말이고 

예전보다 좋아졌다. 



훈련량도 꾸준하게 늘려가면서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을 메워주고 있다.





[8]새벽행진=가벼운 훈련에서 성과 있어 이번까지 페턴을 유지했고 

중량차이에 따른 실전능력이 변수가 될 것이다.





[11]원당봉=무거운 고중량은 그대로이다. 



훈련기승자 교체하는 페턴에도 잘 적응하는지 체중이 빠졌지만

먹는량은 정상을 유지하고 있고 상태도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다.





[12]무궁무진=출발을 하고 4코너까지 진행되는 느낌은 상당히 좋은 말이지만 

라스트 구간에서의 결정력 부족과 컨디션 다운으로 침체되고 있다. 



이번에는 이재웅으로 안장교체를 결정하였고 기승자의 차이인지 확인 할 참이다.







6경주 



[2]비오톱=발주불안이 있는 말인데 연습을 많이 한 결과로 

주행심사에서 출발이 좋았던 것이다. 



첫 데뷔전이 될 이번 경주에서도 

발주가 잘 되어 앞선에 나서야 좋은 결과도 예상될 수 있을 것이다.







8경주 



[2]우뢰=끝이 살아야 더 발전할 수 있는데 전광판 앞에서 무뎌지는 걸음이다. 



시작은 강하게 준비했지만 마무리에서는 가볍게 몸을 풀어주었다.





[7]태풍소녀=잘 먹고 있고 상태도 나쁘지 않게 관리되고 있어 

전력유지 이상은 뛰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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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