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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9]자화자찬=외부에서 특별관리가 있었던게 아니고 

방목 수준에서 휴양을 하고 왔다. 



발주기 문이 열리는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늦발주로 이어질만큼 겁이 많은게 아직은 흠이다.







4경주 



[5]철옹성=성적 부진과 상태도 아니였던 관계로 휴양을 선택했고 

불어난 체중이 복귀전 적응에 관건이다. 



동반 출전하는 [9]장한기상도 좋았던 상태에 비해 

상대들이 강한편성에 고전했지만 컨디션 유지는 되고 있다.



[7]문학소녀=부진런히 뛰면서 착순권 전력을 유지하는 말이고 

기회가 맞으면 입상권 도전도 가능할 것이다.



채식이 떨어져 있었지만 추석휴장 기간에 쉬면서 회복하고 있다.



[8]푸른여걸=강한 훈련으로 준비를 하게되면 체중이 빠지고 

마지막에 버티는 뒷심도 약해지는 단점 있어 훈련강도를 약하게 내렸다. 



선행 기회가 되면 선행으로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운영이다.







5경주 



[10]성읍보배=눈 앞의 성과에 짐착해 더 뛰게 할 욕심으로 

다그치면서 몰아붙이면 오히려 실패 확률이 높다.



차분하고 편하게 운영을 유도하면서 기다릴 줄아는 지혜도 필요하다.







6경주 



[1]수평선=데뷔전을 뛰고나서 다리상태가 안 좋았고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노력했고 컨디션도 유지하는 수준이다.



[4]질풍가도=훈련시 걸음이 좋고 잘 뛰는데 실전에선 아직 미흡했고 

직전 우승 주파기록도 그닥 좋지 못했다.



늘어난 거리인 1000m를 적응해야 하는데 

끌고갈려는 힘과 습성에 기대를 걸어보겠다.



[9]가고파=더 성장할 여력의 걸음은 있지만 아직 경험과 완성도 부족했다. 



부지런히 만들어 나가겠다.



[10]애월일호=아직 어린 2세마이고 데뷔전도 갓 치러낸 신예이다. 



만족할 수준까지 걸음이 완성된 것은 아니지만 적응하면서 

나아질 전력임에는 분명하고 이번 300점 도전도 상대편성이 중요할 것이다.







7경주

[1]탐라독주=추입 습성으로 키워놨으면 더 빛을 낼 혈통적 잠재력이 충분했던 말인데 

성급한 마음에 선행마로 만들어 버리면서 

스퍼트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습성저하가 굳어진 말이다. 



단점교정을 위해 소속조 조교보의 부단한 노력으로 

많이 다듬어가는 과정이여서 조심스런 성과까지도 내다보고 있다.



[2]시계탑=채식상태가 썩 좋은 편이 아니고 컨디션도 하향세로 떨어져 있다. 



정명일 기수 기승시 스타트호흡이 좋지 못해 

직전처럼 늦발하는 악 수도 간혹 나오곤 한다. 



[3]가온해=전현준 기수가 없는 공백을 문성호 기수로 메울려고 했지만 

무게중심을 안장 뒤쪽에 두고 기승하는 유형이여서 



미세한 차이일 수있겠지만 



무게를 달고 뛰어야 하는 마필에게도 영향이 있다는 판단으로 



전현준과 비슷한 유형의 기승자세를 갖고 있는 

김홍권 기수로 안장을 교체하고 나선다. 



연속된 아쉬움이 쌓였고 이를 만회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고 최선 다하겠다.



[5]용천수=외형이 바뀌는 변화가 감지되면서 전력상승도동시에 이뤄졌다. 



힘이 차 있는 좋은 컨디션일때 성과 만들기 위해서도 최선 다하겠다.



[7]다정다감=특별한 장단점이 나타나기 보다는 꾸준하게 뛰어주는 유형이다. 



최근 흐름이 2등급에서도 짧은 거리편성이 많아지면서 장거리에 호흡이 맞춰진 

상위등급말들에게는 단거리를 뛰어야 하는 것이 부담일 수도있다.



[8]검은그림자=1200m 편성이라 끝번에서 출발하는게 큰 부담은없다. 



기승자와의 호흡 문제도 있고 힘 안배를 통한 페이스 조절과 마무리에서 

강단 끌어낸다면 분명한 차이로 실전성과 이을 수 있을 것이다.







8경주 



[1]대관식=스타트를 비롯한 초반 스피드는 굉장히 좋은 말인데 비해 

아직 페이스를 조절할 줄 아는 운영능력에서 뒤쳐지며 뒷심에서 딸린다.



[3]포스=큰 어려움 없이 평상시 컨디션 유지하며 체고검사를통과했다. 



직전 외곽에서 무리수를 둔 것이 아쉬웠고

만약 그런 상황이 인코스에서 운영됐으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이다. 



이번에는 김홍권 기수를 기용한다.



[4]백마강=전력변화가 큰 말은 아니지만 

조교내용이 강해져야 실전성과 나올 수 있어 강하게 준비했고. 



동반 출전하는 [9]안개비 또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상승세에 타조기수 기승시켜 연투를 노리겠다.



[10]세계일주=적응력이 올라오고 있고 

힘도 차기 시작하면서 안정될 것이고 좀더 뛰어줄 것이다.



















10월 3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2]탐라보물=직전 2000점 편성에 



점핑 출전으로 상대 강했다고는 했지만 부진했다. 



기대치에 못 미치는 결과였고 부진탈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5]은빛가속도=컨디션 자체에 큰 차이는 없고 예민한 성격이기는 하나 



부지런히 뛰면서 자기 몫은 해주는 유형의 말이다. 





[10]푸른기상=적은 마체에 부담중량이 많아지자 습성이 흔들렸고 



잠시 고전했지만 



라스트 걸음과 욕심으로 추입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이 탑재된 말이기 때문에 



선입형 추입마로 키워나가면 적응해 갈 것이다.







2경주



[1]무궁무진=직전 경주에서 이재웅 기수 안착하고 



순위상승하는 성과 거둬 다시 태운다. 



훈련에서 끄는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전력누수로 이어지진 않을것으로 본다.





[2]삼다황제=특별히 좋은 컨디션이나 상태는 아니지만 



나쁜편도 아닌 무난한 정도의 수준에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6]황용신화=체중이 빠지면서 상당히 가벼워졌고 



상대 적응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8]한라영산=여전히 높게 책정된 핸디부중은 불리한 여건이지만 



컨디션 살아나고 있고



 차분한 습성 길러지고 있어 강자틈에서도 적응해 나갈 것이다.









3경주



[1]거가대로=신경을 써서 준비를 했고 체중관리도 잘 되며 



상태나 컨디션 모두 양호하다. 



다만 불규칙한 출전주기에 따른 경주감각은 극복해야 할 것이다. 





[3]명마탄생=조금씩 상태를 회복시켜 나가고 있다. 



복귀전 당시와는 상태가 많이 변하면서 좋아지는 중이다.





[4]만리향=직전 대상에서는 한번에 따라붙으며 서둘렀고 



외곽을 도는 거리손실도 실패의 원인이였다. 



상태 이상없음을 확인했고 



여유를 가진 차분한 전개와 마무리로 성과 도전하겠다.





[5]남풍=1등급에 올라와서는 좀처럼 출전기회를 잡지 못하며 공백이 길어졌다. 



맹훈련을 하면서 출전할날만을 기다렸고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다해성과에 도전하겠다.





[9]신천돌채=이제는 완전히 김경훈 기수 손에 들어간 추입운영이확립됐고 



핸디캡 부담중량이 너무 무거워 출전을 포기할까도 생각했지만 



10월달에 있을 도지사배 대상경주를 염두해 둔 



출사표를 던지는 의미로 생각해 주면 좋겠다.





[10]진취=상태는 보통으로 유지하고 있고 컨디션 위주로 준비했다. 



높은 핸디부중을 이겨내느냐 하는 것이 최대 관건이고 이재웅 기수가 안착한다.







4경주 



[5]감동=어깨가 안 좋아 휴양을 나갔고 



수영관리를 하고들어왔지만 썩 좋아진 느낌은 아니다. 



데뷔전에서 보였던 주행버릇은 많이 교정된 단계지만 



어깨상태가 얼만큼 회복됐는지가 관건일 것이다.





[10]연락선=발주 재검으로 공백을 가졌고 



쉬는 기간에도 꾸준한 훈련으로 기초체력을 길러온 말이다.







6경주 



[7]허브파티=신경을 많이 쓴 만큼 키가 컸고 



옆에 있는 상대마에게 느끼던 겁이 승부 근성으로 바뀌면서 



데뷔전 단거리 역전 입상을 차지했다.







7경주 



[6]로드워크=실전 경험이 없는 신예라는 단점은 있지만 



이번 데뷔전 기회에 적응하고 기간을 두고 더 만들어 간다면 



향후 높은 기대치에 걸맞는 활약 가능할것이다.







9경주 



[2]비조=기대치 만큼에서 아직은 2%가 부족한 실정이고 



무거운 체중을 빼야 하는데 생각대로 빼는게 어렵다. 



훈련기승자 교체하는 변화에 반응하는 성과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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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