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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4]타자왕=박기영 기수가 직접 훈련을 시켰고 주행심사도 받아줘 이번 기승 기회를 준다. 



3조 소속에서 이동한 이후 체고가 예상보다 빨리 크고 있어 실전투입 시기도 앞당겨 졌다. 



체고성장이 아쉬울 만큼 걸음이 빨리늘고 있다.







★2경주



[3]한백천사=예전에는 4코너에서 부터 뛸려는 투지가 좋았던 말이지만 



그런 근성이 많이 약해져 있어 스피드 살릴 수 있는 400m 단거리가 유리하단 생각이다.



[10]신흥강국=걸음이 더 나올 말은 아니고 현 수준에서 전력을 유지하며 보강시켜 나가겠다.







★3경주 



[5]천지무궁=운동기질환과 주행을 거부하는 악벽으로 훈련이 까다로운 말인데 



한순간에 이런 단점들이 교정되진 않지만 순치에 노력하고 있어 개선될 여지는 있다.







★4경주 



[4]석파정=발주 스타트에서만 상대보다 뒤쳐지지만 않는다면 자유습성이 있고 



4코너 이후 지구력 보강 되어진 만큼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다.





[8]삼다행진=심한 감기에 걸리며 밥을 먹지 못했고 체중도 빠지면서 공백이 길어졌다. 



회복하고 있다는 판단으로 실전투입 준비 했다.







★5경주



[2]봉성명가=경주로 훈련이 어려울 정도로 끄는 습성이 강해졌다. 



훈련일정이 많이 비어 있지만 



조마삭 훈련으로 대체하고 있어 운동에는 큰 영향이 없고 



마무리 훈련은 경주로에 내려와 실시할 예정이다.





[5]헌마공신=처음부터 끝까지 집중력과 힘을 가지고 밀어줘야 하는 타기 까다로운 말이라 



자칫 추진에 소흘하게 되면 급격하게 탄력이 떨어진다. 





[6]삼다황제=직전 큰 대회에서의 결과는 아쉬웠고 



상태 이상없이 유지되고 있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가볍운몸 푸는 정도의 훈련으로도 능력발휘 가능할 만큼 기본기는 잘 갖춰진 말이다.







★6경주 



[1]고속정=말 생김새를 봐서는 기대치를 갖게 하는데 아직 주행이 불안한 단계이고 



다리를 쓰는 것도 부족해 실전적응을 거친 다음에야 완성도를 논 할 수 있겠다. 





[2]흑장미=잘 먹고 있지만 먹는게 모두 키로만 간다. 



마체성장이 멈춰야 실질적으로 근육과 힘으로 가는데 키가 크면서 힘은 덜 찼다.







★7경주



[1]승천신화=기복 있는 내용으로 직전 경주 결과 기대치에 부족했다.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팀장으로 훈련자가 바뀌고 컨디션 많이 찾았고 걸음에 힘도 살아나는 모습이다. 





[4]오조룡=가진 힘이나 기본능력은 분명 뛰어난 말이지만 



워낙길었던 휴양 공백에 따른 전력누수로 



경주감각이 떨어진 것과 움찔거리며 훈련에 집중하지 못했던 부족한 부분들을 



순치하는 노력으로 복귀전을 준비했다.





[5]사령탑=김이랑 기수와 호흡이 잘 맞고 있고 워낙 힘이좋은 말이여서 



경주거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전력유지를 하고 있다. 



직전보다는 상태가 조금덜 하지만 최선 다하겠다.





[6]성읍명가=고질적인 내측기댐을 막아낼 도리가 없어 



직전처럼 진로막힘 위험을 알고 있지만 인코스 공략을 계속 할 것이다. 



외곽으로 위치를 빼는 순간최악의 주행악벽을 보이기 때문이다.





[9]나루터=이번엔 직전 구간에서 스타트를 하는 거리여서 



내측 기댐으로 선행습성 굳어진 말에게 조금은 유리할 것이다. 





[10]용천수=가벼운 걸음으로 훈련수행 할 만큼 좋은 상태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 



발전할 수 있는 능력에 기대를 걸 정도의 전력은 아니지만 유지는 가능할 것이다.







★9경주



[2]고수=데뷔전을 뛰고나서 다리가 안 좋아 곧바로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경주경험이 많지 않고 겁도있는 편이여서 선행에 설 수 있는 전개에선 능력 나올 수 있겠지만 



만약 후미에 쳐지는 반응이 나온다면 결과를 장담키 어려울 것이다.





[3]기적바람=조금씩 받치는 어깨상태를 가지고 복귀전을 준비했다. 



상태가 베스트인 100%에는 부족하지만최선 다하겠다. 





[4]고능률=휴양을 갔다오면서 힘은 많이 차 있는데 발을 자주 바꾸는 버릇은 여전하다. 



경주 진행에서 스피드 탄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기도 하기 때문에 순치에 노력할 것이다.



















★★2015년 10월 24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명품태후=직전에는 마무리에서 방심하는 패배였다. 



거리가 더 늘어나게 되면 장담할 수 없겠지만 



800m까지 편성에서는 동급 어떤 상대와의 대결에서도 스피드 버텨 낼 자신 있다.







★2경주



[1]젊은청춘=5조 소속이였다 우리집으로 이동한 말이다. 



기본능력은 있는 말인데 주행과 발주 모두 불안정한 상태다. 





[4]황금보물=소속조 말들과 동반훈련을 하면서 주행악벽 순치에 노력했다. 



확 달라지는 건 아니지만 조금씩나아질 것이다.





[5]직통=직전 권동석 기수가 발주에서 부터 채를 대면서 급외사를 했다. 



겁이 많아 악벽을 보이긴 하지만 꾸준히 뛰어주는 말이여서 더 완성된다면 괜찮을 것이다.





[6]선봉번개=땡땡이가 들어 있어 마장 훈련으로 순치에 노력했다. 



풀려가고 있는 중이고 경주습성 회복과 밥먹는게 아직은 덜 해 이부분이 보강되야 할 것이다.







★4경주 



[2]시무상=생각만큼 풀리지 않는다. 



실전을 뛰고나면 이제는 파행도 오고 있다. 



체중을 뺄 목적으로 길게훈련하며 준비해 봤다.





[5]특등대부=컨디션이나 상태는 직전과 비슷한 수준이다. 



체중이 안 빠지고 있어 마체가 가벼워질 수 있는데 집중하면서 준비했다.





[7]아랑조아=훈련에선 가면을 차용시키고 실전에선 가면을 해지한다. 



속보훈련을 길게 하는 방법의 변화로 쿠세가 센 기를 제압하는 준비였다. 



동반출전 하는 [4]한라명성도 지난번 우승으로 자신감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됐다.





[9]제일왕초=직전, 컨디션은 괜찮았고 체중이 불면서 무거웠을 뿐이다. 



오픈 강편성에서 3연승을 한다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상태 이상 없도록 관리하고나선다.







★5경주 



[1]맹렬한=암말들이 1등급 장거리를 뛰기 위해서는 잘 먹을 수 있는 사양관리가 중요하다. 



그 점을 유념해 관리하고 있고 직전 큰 대회에서의 내용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1등급을 상대로 무작정 앞선에만 나선다면 



끝걸음 대결에서 장담할 수없기 대문에 차분한 경주운영도 생각해야 한다.





[2]금와=계속해서 체중을 불리고 있고 선행습성을 찾아가고있어 기대치를 높였지만 



상대 강해 연속 부진이다.



이번에 한영민으로 안장을 바꾸는 만큼 



노련한 운영과 말몰이 보여주는 성과 이어주길 바라고 있다.





[3]남풍=성격이 급한 말이여서 끌릴 수 있는 부분을 박준호 기수에게 주의를 줬지만 



외곽 빠른 페이스로무너졌다. 



주전기수로 안장이 돌아오는 만큼 직전보다는 적응된 걸음 기대한다.





[5]검호=직전보다는 상태가 약간 다운됐고 받치는듯 한걸음이지만 



강자들이 빠진 편성이라 최선 다하겠다.





[6]무병장수=지난번 1등급 상대와 장거리 적응을 잘 했고 



체고검사 기간과 운동기질환이 겹치며 주기를 길게 두었다.



암말에 까다로운 성격이고 



직전대비 부담중량이 많이 올랐지만 컨디션 유지할 수 있게 준비했다.





[7]삼양일호=속보걸음은 찌그덕 거리며 잘 안 나오고 있지만 힘은많이 차 있다. 



직전 차분하게 전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에도 빠른 상대가 앞선에 나선다면 경합 피하는 2선대응 가능할 것이다. 







★7경주 



[6]강남멋쟁이=지난번 초반에 밀어붙이며 잘 적응했다. 



얇고 마른 체형이라 관리를 한다면 서서히 좋아질 것이다.







★8경주



[1]돌아온전설=전개가 늦었고 스퍼트 탄력에서 진로막힘이 아쉬웠지만 



문성호 기수 능력으로 그나마 잘 타 준것이다. 



그만큼 까다롭다는 얘기다. 경주 후에도큰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8]로드워크=훈련 과정에서도 스타트가 늦고 멈칫 거리는 발주악벽은 있었다. 



이번엔 끝번신청과 연습을 충분히 하고 나서기 때문에 



전력약화로 이어지진않을 것이다.







★9경주



[7]링고=2연승으로 단거리에 강한 모습이고 힘도 있고 마체에 이상이 없는데 



오랜 휴양공백에 따른 감각누수와 1200m 처음 뛰면서 복귀전을 치러야하는 부담은 크다. 





[9]청암호=힘이 좋은 유형이긴 하나 힘이 있다고 힘을 한꺼번에 써 버리며 



후반 걸음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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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