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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두정

추천수
1

작성일
2015-02-11 22:12:35

제목

2015년 2월 13일 14일 금 토요일 감독 인터뷰


	감독 인터뷰

2015년 2월 13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1]오조룡=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었고 다리상태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여서 데뷔전을 준비하면서 공백을 둔 신예이다.

아직 주행습성이 완전하게 습득된 상태가 아니여서 주행자세가 흔들리고 있고 위에기승한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등 전체적으로 미숙해 실전투입을 통한 완성도 구축할 것이며 길게 내다보는 관리와 성장 있을 것이다.

[7]일대천하=좋은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발주나 주행에서 간헐적인 과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장기적으로 발전 기대치 충분한 신예가 될 것이다.

[9]정의=몸이 무겁고 아직 덜 풀려 있는 신예지만 큰 이상이 있는 말은 아니다.

스타트에서도 겁을 먹고늦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기승자의 역활도 중요하다.

3경주

[2]맹호비상=선행력이 있어 단거리인 400m에 출전한다. 잘뛰다가도 힘이 들면 재갈을 뱉으며 뛰지 않는 습성 있어 이를 적절히 제어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5]음풍농월=도통 먹질 않다 요즘들어 조금씩 먹기 시작해 체중도 늘고 있어 출전한다.

장기 휴양공백에 따른 실전감각이 우려되고 있고 성질이 조금씩 살아나는 정도이다.

4경주

[6]금와=자기 성질을 못이겨 선행일변의 전개를 구사해왔지만 경주력 쌓는 적응하면서 이겨내야 할 것이다.

이번에는 1000m 경주에 출전해 선행 돌파를 기대하겠다.

5경주

[3]마량=큰 문제가 없는 상태로 준비를 하고 있고 직접기승할 기수가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경주 당일까지 컨디션유지가 중요하다.

[4]불빛축제=지난번 배성아 기수가 잘 타주었고 이번에도 준비를 해 다시 한 번 기승 기회를 준다

훈련 순응도 여전히 떨어진 마필이지만 배성아와는 곧잘 호흡을 맞춰내고 있다.

[8]새벽행진=체중을 올리기 위한 사양관리와 훈련량 조절이 중요한 말이다.

부진한 성적 이어오다 직전 경주에서 순위가 상승하는 변화가 있기는 하지만 워낙 먹는게 예민하다 보니 섬세한 관리를 통해 컨디션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

6경주

[6]대륙군왕=지구력과 근성을 보강하기 위해 소속조 조교팀장이 강하게 훈련하며 준비한 말이여서 실전에서 어떤 변화를 보일지 기대하고 있다.

7경주

[5]필승조=지난번 경주를 뛰고나서 다리상태가 이상해 휴식기간을 조금 더 가지며 쉬었다.

지금은 상태를 회복해출전하고 있으며 타조에서 기승할 기수를 생각해 두었고 습성이 좋은 말이여서 괜찮은 결과 이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태극소녀=왼쪽 어깨가 조금 받치는 것이 남아있기는 하지만 어른스러워지며 체중도 5kg 정도 늘어나 있다.

[7]단독영웅=지난주에 있었던 1610m에 출전할 생각도 있었지만 급격하게 거리를 늘리는 것이 마필에게 좋은 영향은 아니라는 판단으로 이번주 1400m에 출전한다.

마필 자체의 무게와 체중이 있고 성질도있는 상태에서 끌기 시작하면 더 세게 느껴지고 있어 기승하는 사람과의 싸움을 피하는 선행전개를 구사하고 있다.

[8]무주신비=아직은 스피드 자체도 그렇고 거리적응 차원에서의 완성도까지 미숙한 단계여서 실전 투입으로 2등급 상대에 적응을 해야 할 것이다.

[9]황금산=충분히 시간을 두고 차분한 전개대응을 했다는 판단이지만 상대들이 강해 성과는 미흡했다.

외곽 공간에서 추입력 발휘에 노력하고 있지만 내측으로 기댈려는 습성이 강해지면서 쉽지 않은 상황이다.

8경주

[2]시크릿=탄력이 붙기 시작하며 내측으로 기댈려는 악벽도 심해지는 고질적인 주행불안을 어떤 식으로슬기롭게 극복해 내느냐가 가장 큰 관건인 말이다.

9경주

[4]미라클=근성은 분명 있는 말인데 훈련을 세게 하면 체중이 빠진다. 여기에 채식도 민감해 힘을 보강하는 사양관리가 어려운 말이다.

[6]삼국시대=어깨가 조금씩 받치는 상태이고 체구가 좀만 더커지는 사양관리가 있어야 더 뛰어줄 것이다.

[7]대양전승=지난번 처럼 잡고 타주는 습성으로 전환을 시도하면서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

채식이 까다로워 컨디션 위주의 훈련으로 준비를 했고 선입 정도의 위치를 확보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전개일 것이다.

[9]위대한꿈=휴양에서 좋아진 모습으로 돌아와 착순권 정도를 기대하고 있지만 문현진 기수를 기승시키고있어 센 레이스에 붙을 정도는 아니지만 최선 다하겠다.


	감독 인터뷰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5]선덕여왕=원래는 선행마가 아닌데 물고 뛰고 있어 선행마처럼 보인다. 오랫만에 뛰는 경주감각이 문제이고 핸디중량도 높다.

[10]가리사니=힘들면 안 먹어 체중이 빠진 상태에서 복귀전을치렀고 와중에 잘 적응했다는 판단이다.

체중에크게 관계없이 성질로 뛰는 유형이라 컨디션 유지가 더 중요하겠다.

2경주

[1]함성소리=어깨가 좋지 않아 회복을 위해 쉬었다. 걸음이빠르게 늘고 있어 고맙긴 한데 키도 빨리 크고있어 시간이 없는 입장이다.

[2]만년지덕=키가 큰 말이여서 관리를 위해 휴양을 나갔고 소속조를 옮기며 우리집에 들어왔다.

상태에 크게이상은 없는 모습이고 내측으로 기댈려는 주행을 보인다는 조교자의 얘기가 있었다.

[4]무작전=차분한 추입전개를 구사해야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끌리게 되면 부진으로 이어진다.

[7]마리오=상태는 무척 좋다. 휴양 이후 복귀전을 경험 없는 1200m로 뛰어야 하는 부담감은 있지만 상태가 좋은 만큼 잘 적응해 갈 것이다.

3경주

[1]금강의별=어깨 때문에 6개월 가량 공백을 둔 마필이다. 다른 사람이 훈련을 하면 상태가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어 직접 훈련하면서 준비를 했고 오랜 공백에 따른 경주 감각이 문제일 것이다.

[3]견인불발=체중이 조금이라도 빠지게 되면 무거운 중량을 짊어져야 하는 핸디부중을 힘들어 해 사양관리와 훈련페턴에 신경을 써 주고 있다.

[6]블랙엔젤=지난번 백스트리치에서 끌리며 부진한 결과 있었다. 그것만 조심한다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있고 상대적응도 했다는 판단으로 더 좋아질 것이다.

[8]신천돌채=컨디션이나 상태는 직전 이상으로 좋다. 지난 경주에서의 전개운영은 무리가 있었고 그에 따른결과도 부진했기 때문에 기승자를 교체해 경주력 끌어 올리겠다.

[10]데스벨리=잡고가는 추입승부 만이 경주력 극대화의 유일한 방법이지만 지난번 처럼 심한 제어는 기승한 사람에게나 뛰어야 하는 말에게나 서로에게 좋은 페턴은 아닐 것이다.

이번에는 좀더 유연한 선입 정도의 위치에서 능력을 끌어낼 생각이고 훈련이가벼운 것은 경주력 발휘에 크게 영향이 없기 때문이다.

4경주

[7]튼튼세상=선행력에 비해 지구력이 부족한 편이여서 이번 데뷔전을 치러야 하는 800m 경주에서는 착순권정도의 성적을 내다보고 있다.

5경주

[8]광록대부=감기에 걸리며 속힘이 떨어져 있었지만 회복했고 다리상태도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어 경주력발휘에 지장이 없을 것이다.

7경주

[2]성원=아직은 이렇다할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관리하고 있어 적응해 나갈 것이다.

[4]그랜드=출발 후 300m 지점에서부터 뛰지 않으려는 악벽교정에 온 노력을 기울이며 준비한 말이다. 권동석 기수로 안장을 교체해 출전한다.

[7]용안수=직전 순위 상승으로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적응력과 함께 자신감 올라온 전개 기대해 보겠다.

8경주

[4]탐라보물=900m를 처음 뛰어야 하지만 지난번 단거리 강자틈에서도 잘 적응했고 상태도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다.

[6]매화=더 이상 성과 보이질 못한다면 휴양을 나가야 할것이다. 겁이 더 많아지면서 앞선에 있는 상대들을 이기지 못하는 약점 극복이 우선일 것이다.

[10]철의여신=성적은 부진하지만 컨디션은 많이 찾아가고 있다. 상대에 적응하는 경주력이 우선일 것이다.

9경주

[3]정상의길=계군이 있었고 다리도 안 좋았는데 모두 회복하고 돌아왔다. 오랫만에 실전에 투입되면서 얼마나 뛸지는 모르겠지만 적응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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