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5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중원도전=400m까지만 뛸 수 있는 한계 전력이라서 400m 편성을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고 체중이 더 빠져야 가볍게 뛰어줄 것이다.

[4]백두소년=중량은 무겁지만 지난번 입상으로 자신감을 얻었다. 연속 단거리 출전으로 최선 다하겠다.

[5]한라장군=400과 800m 두 게임이 있어 어느 편성에 뛸까 고민을 했고 눈가면 착용으로 변화를 시도하는 과정이여서 결과에 따라 외부휴양도 생각하고있다.

2경주

[7]그랜드=소속조를 옮겨와 처음 치러지는 복귀전이다. 실전투입된 경주력을 지켜봐야지 판단을 내릴 수있을 것이다.

3경주

[5]다부진황룡=훈련 과정에서 완성단계에 이른 것으로 판단했지만 주행재심에서 종반 스피드가 떨어지는 것과 내측기댐 여전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으로 역방향으로 훈련을 했고 체중을 조절하는 부분은 잘 된 상태다.

[10]수미=체중을 더 빼야 하는데 운동량이 적어 아직 둔한감 있다.

4경주

[4]힘찬날개=1000m에서는 평범한 성적이지만 계속해서 적응하고 있어 힘을 보강하고 나선다.

[5]연결고리=스타트에서 부터 심하게 끄는 습성이 고착화되면서 직전 복귀전에서도 부진했다. 차분하게 제어가 되는 단계까지 완성되지 않고 끄는 습성을 고치지 못한다면 고전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6]대양전승=채식이 좋지 않은 말이기 때문에 훈련강도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조교가 쎄지면 먹지를 않아 신경을 써줘야 함에도 타는게 힘들면 강하게 훈련해 버리는 것같다. 능력치 만큼 꾸준하게 뛰어주기는 한다.

[

10]기백=마체가 비대한 체형이라 강한 훈련 보다는 속보와 구보훈련을 길게 하며 근지구력 보강에 노력했다.

6경주

[4]불빛축제=부담중량이 높아진 것이 문제일 수 있겠지만 컨디션이나 상태는 좋다. 사람을 이길려는 고질적인 악벽도 여전하다.

[10]봉성명가=앞에 서지 않으면 안되는 습성이 되 버렸고 무리수를 두면 무너지는 악순환에 있어 기승기수의말몰이 역량이 중요하다.

7경주

[1]검은그림자=건이 나빴던 부분은 좋아졌다. 상체가 워낙 무거운 말이다 보니 다리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반데스를 감고 있으며 답보변환에서 둔탁하게 발을쓰는 유형이여서 조심스럽게 몰아줘야 한다.

[5]자강불식=다음주에 있을 1610m에 바로 투입되는 것 보다는단계적인 적응력을 확보하기 위해 1400m 레이스인 이번 경주에 연속으로 출전한다. 3연승으로 잘 뛰어온 건 사실이지만 부담중량이 한꺼번에 올라간 것은 걱정이다.

[6]쾌속행=상대들이 강한 편성이 흠이지만 예전보다 힘은더 찼다. 체중도 적정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센훈련 보다는 컨디선 조절만으로도 노련하게 뛸것이다.

8경주

[9]한백장군=직전에는 다리를 절어 경주에서 취소가 됐던 것이고 휴식과 함께 컨디션 추수리자 많이 좋아진모습이다. 지금도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어려워 경주 당일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9경주

[1]스포일러=발주기에서 진정시켜야 능력을 끌어낼 수 있을것이다.금요일 출전으로 단거리에서 뛰는 여건을 만들어 주었고 강한 안장인 안득수 기수를 기용해 변화 이끌어 내겠다.

[3]세계일주=뒤늦게 성장하고 있지만 힘이 차지 시작하면서뛰어주고 있다. 단거리 편성 선행강수로 도전 나서겠다.

[4]무작전=지난번 우승은 운이 좋았다. 키가 작은 말이기때문에 단거리에서 큰 상대들과의 대결은 뛰어봐야 할 것이다.

[7]명인의힘=직전에는 인코스 좋은 출발지였지만 스타트를 못 받아 전개가 꼬였고 주행도 좋지 않았다. 직전처럼 뒤에 있는 경우보다는 앞선에서 운영을 해야 유리하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2015년 5월 16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3]유수평정=700점 우승으로 올라왔지만 직전의 1000점 상대는 달랐다. 기복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전력유지를 위해 신경을 쓰고 있다.

[5]백호웅=컨디션 난조로 최근 부진 길게 이어지고 있지만꾸준하게 관리하면서 회복에 노력하고 있는 말이다.

3경주

[8]부활=레이스가 없어 복귀를 하고도 공백을 두었고 재심을 받았다. 중량이 높은 것은 의외이다.

동반 출전하는 [1]선덕여왕도 선입전개를 지시할 것이며 상태 좋다.

4경주

[3]시계탑=뒷다리 구절이 약해 스타트에서 힘을 못 주는 것과 발주기에서 요동을 치는 버릇도 있다.

[

5]신의힘=다시 한 번 김주희 기수에게 기회를 주는 차원에서 이번까지 훈련과 기승을 전담 시켰다. 단거리편성보다는 1200m 거리에서 좀더 효율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7]멘탈퀸=살을 붙여 체중을 늘렸지만 아직 어려 보이고 위에 기승하면 마체도 얇아 보인다. 연속으로 출전을 하고 있지만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것은 잠재되어 있는 근성을 깨우려는 시도이다.

[8]가화=원래 가지고 있는 지세가 그런지 고개 높은 자세가 쉽게 고쳐지지 않고 있고 1200m에 출전하는 것도 어차피 늘어난 거리에 적응을 해야 하고 단거리에서 흐름에 쫓겨급하게 몰다보면 고개 높아지는 나쁜 자세가 계속이어질 것으로 판단하여 토요일에 출전한다.

5경주

[3]무등산맥=지난 경주를 뛰면서 무리를 했는지 지쳐있는 기색이라 가볍게 준비를 했고 직전에 이어 연속으로 한영민 기수가 기승하게 될 것이다.

[4]견인불발=발주기에 예민한 부분만 뺀다면 괜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동반 출전하는 [2]와신상담도 중간에 상태 부진으로 성적이안 좋았던 것이지 기대치는 분명한 말이다. 대상경주라는 큰 대회에 실전적응을 못한 상태에서 참가하는것이 아쉽다.

[5]명마탄생=문성호 기수의 강한훈련을 넉끈히 소화할 만큼 상태를 회복하고 있다.

[6]입소문=다리를 절어 휴양을 나갔던 것이고 잘 먹이고 들어왔다. 털갈이가 늦어졌지만 다리는 많이 회복된 상태이다.

[8]진취=어느정도 따라 붙느냐가 문제일 것이다. 지난번 부진에도 상태는 양호하다.

[10]한세기=지나간 특별 경주에는 다리가 안 좋아 참가를 하지 않았고 지금도 다리상태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지만 컨디션이나 힘은 많이 올라와 있다.

7경주

[7]황룡전설=2연승의 상승세 전력이고 컨디션과 상태도 문제없어 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

8경주

[4]미라클=임팩트가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동반훈련을 차분하게 따라 다니고 있어 조 이동 이후 처음 치러지는 복귀전 내용을 지켜 본다는 입장이다.

9경주

[4]붉은파도=1000m에 적응하면서 성과를 거둔 상태에서 휴양을 나갔지만 복귀전은 실전감각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뛰는 것을 지켜봐야 한다.

[5]신의화신=결정력이 발휘되는 라스트 구간에서 주행 흔들림이 있고 이로인해 아쉬움도 컸다. 차분하게 힘을 보강한 만큼 더 뛰어주길 기대한다.

[7]링고=900m 성적이 좋았다고 1000m까지 이어지는것이 아니여서 이번 경주를 뛰어봐야 할 것이며앞뒤 벨런스가 맞지 않는 지세임에서 상태는 좋다.

[9]금광=습성이나 능력은 분명 좋은 말인데 속힘 부족으로 결정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키로만 올라가고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