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22일 금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7]보석=지난번 1000m에서 입상하며 자신감 올라왔다.이번 거리가 800m로 줄어든 만큼 직전보다는빠른 전개 풀겠다. 병합으로 근성도 보강해 기대치는 높다.

2경주

[2]티로수=나쁘지 않은 상태이고 마체도 큰 신예이다. 데뷔전 상대 여건에 따라 성과 달라질 수 있겠지만최선 다하겠다.

[5]브라주카=체중이 무거워 이를 뺄려고 훈련 기승자를 무거운 승인 관리자로 교체를 했고 모든 것이 한꺼번에 바뀌진 않겠지만 주행자세도 조금씩 순치되는 과정에 있다.

4경주

[7]여왕공주=흐름이 빠르다든가 상대들이 강하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적정 편성에서는 직전 입상 자신감 안고최선 다할 수 있을 것이다.
 

 [8]성읍명가=조교 때 혼자서 뛸 때는 잘 뛰지만 실전에서 상대들과 어울어지면 추입 시점에서 상대 말에게 겁을먹는다. 주행재심 이후 오랜시간 준비를 했고 H재갈을 써 주면서 주행자세 교정에 노력했다.

5경주

[4]우수비책=금요일 편성으로 800m에 출전한다. 상대 여건에 따른 기복은 있을 수 있으나 컨디션 유지하며병합 훈련으로 근성도 보강한 만큼 최선 다하겠다.

[6]스켈레톤=400점에서 단거리 편성 나와 다시 출전한다. 지난번 처럼 근성있게 뛰어주길 바란다.

6경주

[4]원당봉=워낙 기대치를 크게 가졌던 탓인지 실전에서 보다는 훈련때가 더 못 뛰는 느낌이다. 조금씩 회복해 가고 있고 체중도 적정 수준까지 내려오는 관리를 하고 있다.

[5]아랑조아=중량 무게 때문에 기복을 보인다. 58 이상의 부담중량 에서는 습성이 급격히 저하되며 슬러프에 빠지다가도 적정 수중까지 내려오면 다시 살아난다. 이번에도 가볍게 준비하며 컨디션 정도를 맞춰주었다.

[6]한라명성=괜찮다. 미세한 차이일 수 있겠지만 마필이 끄는대로 무작정 뛰어가기 보다는 선두마와 거리유격을 둔 차분한 제어가 있어야 마지막에도 힘을쓰는 승리를 장담 할 수 있을 것이다.

[

7]황해명산=다른 조에 있을 때 추입마로 만들기 위한 과정에서 생긴 버릇으로출발 할 때 머리를 드는 습성이 생겼다. 이 점을 이덕형 기수에게인지시켰고 선입전개 이상의 빠른 템포를 구상했지만 최 후미에서 추입으로 역습을 거뒀다.

기승술에 비해서는 운이 좋았던 준우승이였다. 아직도 산통의 일부인 끙끙이가 살짝 남아있지만 기수교체를 통해 도전 나서겠다.

[8]달오름=지난 대상경주 우승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분하게 관리하고 있던터라 상태 나쁘지 않다. 추입으로 따라가는 한 발을 써야 하고 라스트 구간에서도 안쪽보다는 외곽 진로에서 힘을 써야 유리한 유형이다.

7경주

[1]등대길=지난번 휴양에 따른 공백도 있었지만 장우성 기수와 처음으로 호흡한 첫 기승이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힘 안배를 하는 것도 부족했고 4코너를돌아서도 추진몰이 약했다는 판단이다.

[2]람바다=진입불량과 발주악벽이 크게 문제될 정도로 심한건 아니다. 작은 말이고 주파기록도 빠른 편이아니지만 꾸준하게 관리해 왔던 만큼 복귀전 지켜본다.

[5]반향=왼쪽 어깨와 구절 쪽에 살짝 안좋은 상태이기는하나 뛰는데 지장을 줄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훈련을 길게 해주는 유형인데 월요일 비가 내리면서 훈련을 쉰 것은 부담이다.

[7]금와=스피드가 좋아 단거리에만 유리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늘어난 거리에서도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좋은 관리와 습성을 길러줘야 한다. 컨디션 좋게 유지되고 있다.

[8]소양호=4코너 지점에 있는 예비 발주기를 보면 급격히 흥분하면서 경주력이 저하되는 단점을 막기 위해 망사가면을 착용 시켰고 많이 순치되는 모습이다. 밥을 안먹고 컨디션도 엉망이여서 휴양을 나갔던 것이고 크지는 않지만 이쁘게 잘 빠진 말이다.

[9]녹색질주=부담중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직전 경주에서 부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속조에서 전담 훈련을 해 오던 조교보가 맹장수술로 훈련에 참가하지 못해 기승하게 될 정명일 기수가 직접 훈련 했지만 기수 본인도 단점보완을 위한 생각을 하고 준비했을 것이다.

8경주

[2]수직비상=마필 체중이 불어나면 서서히 시간을 두고 체중을 빼야 하는데 훈련내용을 강하게 가져가는 방법으로 목적에 도전하는 것은 안 좋은 방법일 것이다.

관리자에게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지켜지지 않는 것도 더러있다.

[5]열한지=복귀하면서 실전경주에 투입되면서 적응을 하고있는지 요즘은 몸이 가볍고 컨디션도 괜찮다.

2015년 5월 23일 토요일 감독 인터뷰

1경주

[2]태흥산성=듣던 것 과는 다르게 차분한 성격이고 힘도 있는선행마이기 때문에 직전과 다른 양상으로 복귀전 풀 수 있을 것이다.

[

9]푸른여걸=1000m 이상 장거리 편성에서는 지구력 부족으로 힘들어 하지만 이번처럼 800m 짧은 거리에서는 순발력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상태도 나쁘지 않게 유지되고 있다.

2경주

[1]대관식=힘은 차 가는 말인데 재갈받이를 비롯해 주행악벽 때문에 불안하기는 하지만 소속조 말과 붙이는 병합 훈련으로 준비한 신예이다.

3경주

[1]안덕천사=단거리 편성이여서 스피드가 중요하겠지만 병합훈련을 통해 근성을 보강하는 것도 열심히 했다.

4경주

[4]신진세력=다리상태 때문에 오래 쉬면서 체중이 불었고 능력재심을 받고도 진료를 받으며 복귀전이 늦어졌다.

[7]환상특급=이전에 소속되었던 마방에서도 그렇고 지금도 채식이 안 좋은 말이다. 이점을 생각해 가볍운 훈련으로준비했고 뛸려는 습성과 겁을 동시에 가진 이러한 유형의 말에게는 선행전개 만이 답일 것이다.

[9]미라클=지난번 휴양이후 체중이 분 상태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둔 할 것으로 예상했던대로 성적도 부진했다.연속으로 출전하고 있어 조금은 가벼운 상태에서뛸 수는 있겠지만 큰 걸음을 기대할 말은 아니다.

5경주

[1]명품여왕=18조에 있을 때 선역에 걸리면서 급하게 휴양을 나가게 되었고 선역부위가 빨리 터지면서 8조로 이적한 복귀도 빨리 이루어진 말이다. 조교보 훈련에서정명일 기수가 마무리 훈련을 했고 잘 먹고 있어 체중도 10kg 정도 더 늘었다.

[2]무한공간=선행일변도에서 성장한 말이 아니라 선,추입이다 되는 자유로운 습성이고 상태도 좋아 1등급에서도 적응을 할 것이다.

동반 출전하는 [10]유랑극단도 휴식을 위한 휴양이였기 때문에 잘 쉬다 왔다.

[4]추종불허=몸이 풀렸고 상태도 괜찮아 연속으로 출전한다. 직전 대상에서는 무리하게 제어하지 말고 흐름대로가라는 지시를 기승했던 김홍권 기수가 잘 수행해주었기 때문에 결과에 아쉬움이 남지는 않는다.

[6]비법=무거워지는 중량은 걱정이지만 상태는 괜찮다.최선다해 상승세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7]보물단지=적정 체형을 유지하며 살은 안 찌는데 먹는건 잘먹고 있다. 장거리 보다는 단거리에서 좀더 활약할 수 있을 것이다.

[8]성불신동=꾸준한 관리와 훈련으로 기대는 버릇도 많이 잡아냈고 상태도 좋다. 단거리 보다는 늘어난 거리여건에서 더 뛸 것이다.

[9]신천돌채=우승 없이 준우승 만으로도 핸디중량이 높게 부여되고 있다. 특별 경주에서 입상권에 들지 못하면 직전처럼 대상경주 우선 출전 순위에서 밀려나게 되 있어 상대 강하더라도 최선 다하겠다.

6경주

[7]토종비행=습성 자체가 기대는 버릇이여서 800M 편성보다는 다른 편성이 나을 것이다.

[8]자유터치=실전 적응으로 빠르게 안정되면서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는 말이다.

7경주

[4]미니대왕=지난번 외곽에서 출발했는데 앞에 나서며 잘 뛰어주었다. 마체나 컨디션 이상 없는데 똑바로 뛰어야 하고 반듯이 앞에 서는 위치에서 뛰어야 하는 말이다.

9경주

[4]스포일러=안득수 기수가 기승정지에 있는 관계로 장우성으로교체하고 간다. 안 기수 만큼 밀어내는 힘이 장 기수가 쎈 편은 아니지만 발주기 흥분만 막아주는 차분한출발이면 연속 출전에도 기대치 가질만 하다.

[8]기쁘게=혼자서 뛸 땐 못 뛰고 어울려야 근성을 발휘해준다. 기수교체를 통해 변화 찾겠다.

[9]허니문=특출한 전력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뛰어준 수준에서의 전력유지는 항상 가능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