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4]비조=주행순치에 오랜 시간이 걸린 신예이고 마무리단계에서 다리까지 부으며 데뷔전이 늦어졌다.



장거리까지는 몰라도 단거리에서는 뛰어줄 것이다. 



[9]비너스=아직 어린 마필이라 뒷심 부족으로 마지막에 기대는 모습이였다. 



성장을 하고 있는 중이여서 적응만 한다면 나아질 것이다.







4경주



[2]대양전승=아주 잘 먹는 편은 아니지만 주어진 급식량은 다먹는다. 



발주기에서 흥분을 하기 시작하면 머리도높아지는 단점으로 스타트에 약하지만 



상대편성과 흐름에 따라선 한걸음 더 쓸 수 있을 것이다.



[5]백마강=옆에 붙은 상대마를 보면서 뛰는 유형이다. 초반선입 위치에서 힘안배가 중요하다. 



[6]대견한=감기에서는 완전히 회복되었고 전지파행도 많이호전되었다. 



한 달 가까이 쉰 공백은 걱정이지만 컨디션 올라와 있다.







5경주 



[6]금오름=지구력만 부족한게 아니라 움직임 자체도 정체되면서 하위권 쳐졌다.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꾸준하게 관리하고 있다.







7경주



[2]야심작=빠른 움직임과 경주운영을 구상하고 있지만 힘에 비해 늦은 대응이 아쉽다. 



경험을 하고 있는만큼 좀더 안정된 기량발휘를 기대하겠다.



[3]소금산=실전 투입되어 뛰고나면 다리가 안 좋아 출전주기 길어진다. 



1000m 거리는 적응을 해야 하겠지만 상태는 나쁘지 않게 준비하고 나선다. 



[4]정의=조교때보다 실전 걸음이 잘 안 나오는 유형이라 부진하고 있다. 



어느 시점이 될지는 정확치 않지만 걸음이 터지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



[5]매직=힘이 차기 시작하면서 부터 발주가 흐트러졌고 

이 문제를 풀기 위해 강한조교로 힘을 빼주고 발주재검을 통과했다. 



잠시 맹했지만 다시 힘을 채우자 좋아진 모습이다.



[9]차령산맥=근성이 좋고 실전능력을 갖춘 장래성 있는 마필이지만 

늘어난 경주거리를 바로 치고 올라가는건 무리일 것이다. 



적응하는 단계를 지나야 할것이다.







8경주



[3]거룩=계속 짊어지고 있는 높은 중량에도 편성 강약에 상관없이 꾸준한 성적으로 

마방에 중요한 상금벌이를 해주고 있는 고마운 마필이다. 



습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김용섭 기수를 기용한다. 



[9]인어공주=성장 단계에서 체중조절에 신경을 쓰며 체중이 빠지길 바랬지만 

정작 체중이 빠지면서 부터 부진하기 시작해 



이번 휴양에서도 체중을 늘리는데 집중한 관리를 하고 들어왔다.







9경주



[2]누리세상=체중조절을 위해 훈련페턴과 운동량을 미세하게조절해 준다. 



까부는 성격도 먹성에 영향을 주는것으로 보인다. 



인코스 보다는 외곽으로 진로를 확보하며 추입을 시도해야 성과 클 것이다.



[4]신의장군=여름을 타는지 채식상태가 그닥 좋지 못하고 

직전에도 상승 컨디션에서 벗어난 주춤하는 타이밍에서 부진했다. 



이번엔 1600점 이하의 제 레이스이고 회복에 노력한 만큼 최선 다하겠다.



[7]선구자=기대는 습성을 잡기 위해 가면을 착용시킨게 설렁설렁 뛰는 느긋한 성격으로 변했다. 



직전에는 위에 기승한 기수의 말몰이도 좋았고 흐름도 맞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8]세종신천=휴장기간에 짜여진 조교일정이 애매해 컨디션 조절은 어려웠지만 

한계에 온 것으로 생각했던 전력이 상승하고 있어 반갑다. 



부지런히 뛰어야 하지 잠깐이라도 딴생각에 방심하면 무너질 수도 있는 습성이다. 



[9]제주협객=뒤늦게 힘이 차면서 3연승의 상승세로 올라왔지만 

막상 직전 강자틈에선 적응이 필요했다. 



휴장기간 훈련량을 늘렸고 근성을 보강하는데도 노력하며 준비를 했다.



[10]별빛축제=성질이 살아났고 컨디션도 많이 올라왔다. 



상대와 흐름에 따른 변수는 있겠지만 준비 단계에서좋은 모습이여서 최선다한 강공 나서겠다.















2015년 8월 15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미래진출=아직 완성된 근육과 골격이 아니여서 가급적 강한 조교는 하지 않았다. 



근성이나 습성이 뛸려고하고 있어 만들어 진다면 뛰어줄 것이다. 



[8]전설여제=아직은 약한 단계의 신예이고 지난번 데뷔전을 뛰고나서 상태도 안 좋아 

센 훈련보다는 가볍게풀어주며 준비했다.



[10]회룡포=출발연습에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를 한 만큼 큰문제는 없을 것이며 

지구력이 부족한 부분도 추진몰이로 극복해 갈 것이다.







3경주



[2]무궁무진=훈련페턴에 변화를 주면서 준비한 것이 경주력 발휘에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다. 



소속조인 김태준 기수와 기승호흡은 미흡하지만 계속해서 손발을 맞춰가야 하고 

습성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교체없이 간다.



[4]백호신천=먹는 습성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닌데 

사료를 주면 바닥에 있는 톱밥과 섞어 먹는 버릇이 있다.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체중관리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긴다. 



동반 출전하는 [6]황해비호도 높아진 중량으로 고전했고 한쪽 어깨를 쓰지 않으려는 

버릇이 생기면 2주 정도의 기간을 들여 집중 훈련으로 순치교정을 해야 한다.



[5]원당봉=강하지 않은 조교에도 상태는 좋게 유지되고 있다. 



높은 중량에 고전하고 있지만 7000점 이하로 상대편성이 약해지면서 핸디캡 중량이 높다.



최선다해 이겨내도록 노력하겠다.



[7]일등공신=별다른 기대치 보다는 한계점에 와있는 마필로 생각하고는 있지만 

주행습성 잡아주는 재갈받이가 좋아졌고 상태도 많이 회복된 모습에서 출전준비를 마쳤다.







4경주 



[2]종사관=2세때 보다 3세 시즌이 되면서 힘은 빠르게 차고 있다. 



늘어난 경주거리에 적응하는 변수는 있지만 상태는 좋다. 



[6]가온해=직전 상대에 어렵게 이겼다. 



기승했던 기수의 얘기로도 직선구간 초입부에서 승기를 잡은 느낌이였지만 

라스트 경합에서 생각만큼 강하게 뛰질 못했기 때문이였다. 



채찍을 대면서도 이기는 목적을 달성했고 상태 나쁘지 않아 다시 나선다.



[8]마군단=나쁜 상태는 아니지만 늘어난 경주거리를 소화할 만큼의 힘은 아직 채우지 못했다.







6경주



[4]진취=출전의사를 가지고 준비 했던 직전 경주를 쉬면서 

대상경주 이후 실전투입 없는 공백을 가졌다.



무척 좋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마냥 쉴 수 만 없어 컨디션 추수리고 출전한다.



[6]신천돌채=58키로 이상의 부담중량은 무겁게 느껴진다. 



직전 전개 늦으면서 스퍼트 진로확보도 어려웠다. 



이번에도 높은 중량을 달고 뛰지만 움직임에는 변화를 줄 것이다.



[5]댄싱퀸=1등급 상대와 장거리를 적응하는데 어려움 없이 잘해 나가고 있어 

이번에도 선행으로 풀어간다. 



동반출전 [1]추억여행도 부담중량이 낮아 여기에 맞출 수 있는 체중을 가진 기수를 

물색하는게 어렵다. 두 마필 모두 컨디션은 좋게 유지된다. 



[7]거가대로=소속조 신마들의 교체주기와 맞물리면서 일주일가량의 짧은 휴양을 다녀왔지만 

상태는 좋다. 직전 성과를 내 준 안득수 기수를 다시 기용한다.



[8]무한공간=훈련 컨디션은 맹한 느낌으로 별로지만 

실전능력이 워낙 좋은 말이여서 경주에 투입되면 무섭게 뛴다.







7경주 



[7]시대영웅=경주거리가 길어지자 힘들어 하는 모습이고 채찍을 사용하지 말라는 주문에도 

직전 채찍을 대면서 탄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편안하게 뛸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져야 하고 늘어난 거리에 적응하면 나아질 것이다.







8경주 



[2]황호=잘 먹이고 근육이 갖춰진 체형을 만들기 위한 외부 휴양이였다. 



근력이 완성된다면 기량과 실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될 것이다.







9경주



[6]창시자=힘 조절을 생각한 경주운영을 구상했지만 결과는 무리한 선행 경합으로 이어졌다. 



좀더 컨디션끌어올렸고 1200 보다는 1000m 편성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토요일에 출전을 한다. 



[7]홈런=뒷다리를 치료할 목적으로 외부휴양을 나갔던 것이기 때문에 

체중만 늘리고 왔지 특별한 외부관리는 없었다. 













 




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