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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2경주



[4]보석=직전 높아진 중량을 달고 스타트에서 무리를 하면서 

전체적인 벨런스가 깨지는 부진이였다. 



상위 등급으로 올라가면서 선행전개만 고집할 수는 없다는 판단으로 

스타트 여부에 따라 적절한 경주운영을 할 수있게 습성전환도 준비해야 할 단계에 있다. 



[6]파트너=지난번 경주결과는 만족스런 정도는 아니였지만 상태 만큼은 

어느때보다 좋은 모습이였고 컨디션 유지를 위해 노력한 준비를 했다.



[9]시대영웅=동반 훈련으로 근성보강에 많이 신경을 쓰는 모습이였고 

발주연습도 많이 해 스타트 민첩성 길렀다.







♣3경주 



[4]비바리=실전 부진이지만 훈련에서는 누구보다 잘 뛰어주는 말이다. 

400m 단거리 편성을 찾아 출전했고 적응하면서 걸음이 터지는 시점에선 뛸 것이다.



[9]잠재력=속보걸음은 제마 걸음인데 구보 걸음은 쭉쭉 뻗으면서 잘 뛴다. 

아직 호흡이 짧아 한순간만 뛰는 말이여서 800m 보다는 400m에 유리할 것이다.







♣4경주 



[2]계림영광=핸디캡 중량 변화가 너무 크다. 



아직 경주습성을 다 찾지 못한 상태에서 

직전대비 급 높아진 중량에 적응해 내는지 관건이다.



[9]제주협객=3연승의 상승세였지만 상대들이 강해지면서 

적응에 실패, 부진했고 휴양을 나갔던 말이다. 



복귀전 준비에서 특별하게 느낌이 있는 건 아니고 쉬면서 체력을 보충하는 정도였다.







♣5경주 



[2]생명수=새벽 훈련에서는 주행악벽이 전혀 없는 모습이지만 

실전에선 관람대에 놀래며 안으로 기댄다. 



충분히 몸을 풀어주며 탄력 보강하는 준비를 했고 힘대가 있는 말이여서 

늘어나는 경주 거리에도 적응하는 게 어려움 없을 것이다.



[3]세계일주=힘이 차 가는 것으로 판단했고 적응 이상의 실전성과도 기대했던 말인데 

직전 빠른 흐름에 고전하는 완성도 부족을 드러냈다. 



계속 관리하고 있어 나아질 것이다.



[4]천운수=직전에는 출전공백 있었고 다리상태도 썩 좋은편이 아닌데 

외곽 선행으로 무리를 했다. 



3번대정도의 선입 위치에서 근성 끌어낸다면 

욕심이있는 말이기 때문에 쉽게 지지는 않을 것이다.



[5]포스=직전에는 관리사 조교하에 성적과 결과 부진해 

이번에는 직접 기승하게 될 김홍권 기수에게 훈련과 관리를 전적으로 맡겼다. 



좋은 탄력과 스피드 유지되는 내용이여서 기대를 걸고 있다.



[6]불후=숫말 특유의 쿠세가 강한 말이여서 예전에는 훈련량과 강도를 세게 가져갔지만 

지금은 원숙한 기량을 보이는 단계여서 가벼운 훈련으로도 전력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 



거리가 늘어나도 적응해 나갈 발전기대치는 충분히 지닌 말이다.



[9]안개비=다리를 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꼬이는 걸음을 보이면서 출전주기를 늦췄고 

발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연습으로 자세를 교정하고나선다.



[10]우수=스타트 보강으로 앞선에서 뛸 수 있는 움직임으로 3등급에 올라왔지만 

훈련 컨디션은 맹 하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활기 면에서는 부족하다.







♣7경주



[1]원스타=체중이 무거운 사람이 타거나 다그치는 스타일로 조교를 하게 되면 

실전 부진으로 이어지는 유형이여서 



김경훈 기수 관리가 적합한 말인데 

해외연수로 자리를 비운 사이 조교자가 바뀐 패턴이다. 



[2]명품제주=물을 먹는 양에 따라 체중이 급격하게 변동친다. 

그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고 까다롭다는 얘기다. 



휴양에서 돌아와 늘었던 체중이 적정 수준까지 떨어지는 관리가 되었고 

체고 검사에서도 무리가 없었던 말이다.



[5]검은그림자=상태나 컨디션이 급격하게 나빠진 게 아니지만 

예전만큼의 성질이 살아나질 못하고 있다. 



변화의 계기가 있어야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7]신기명장=직전에는 연속으로 뛰었고 거리가 늘자 

예민했는지 머리가 들리는 자세를 보였다. 



정상주기에출전하고 있고 훈련내용도 차분한 운영에 역점을 둔 준비를 했다.



[9]대견한=김용섭 기수가 선정될 예정이고 

중장거리에 대비한 운영변화로 앞선 보다는 뒤쪽에서 올라오는 작전을구사한다. 



주행악벽 있는 [4]성읍명가에 손이 익은 김준호 기수 기승이고 

직전처럼 근성 살릴 수 있는 운영전개가 중요한 말이다.







♣8경주 



[2]심기일전=습성이나 성질은 좋은데 급한 면이 강하다. 



말몰이 좋은 기수를 안착시키는 것도 전력발휘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5년 10월 31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1]창시자=입이 짧은 말이여서 훈련이 강해지면 체중이 급 빠진다. 



이를 적절히 잘 맞추어야 하고 마방 내에서의 스트레스 

요인도 없에주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인코스에서 출발 할 수 있으면 더 유리할 것이다.



[2]특급전사=직전 경주에서 무리를 했는지 지쳐있는 느낌이 여서 

훈련을 약하게 했고. 



휴식 차원에서 출전주기를 늦출까도 했지만 컨디션 유지를 위해 출전시킨다. 



[8]지하수=직전 우승으로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했지만 

아직은 약한 단계여서 끝걸음이 딸린다. 



조금씩 힘이 차면서 전력을 다질 수 있는 능력은 되기 때문에 지켜보는 입장이다.







♣2경주 



[6]백록장원=물고갈려는 힘이나 습성 자체가 예전만큼 못하다 

직접 기승해 훈련으로 조율하고 나선다. 



동반 출전하는 [3]새벽행진도 급한 분위기에 휩싸이며 빨리 나선게 패인이였다.



[7]한라영산=직전보다 체중이 빠지면서 쳐진 느낌이다. 

훈련량을 줄이면서 컨디션 조절한다. 



동반출전 [1]특등대부도 긴 훈련에도 체중이 빠지지 않아 걱정이고 

이번에는 선입으로 잡고 탈 것을 김홍권 기수에게 주문한다.



[10]제일왕초=다른 말보다 머리를 많이 내리는 자세여서 고삐를 길게 잡고 

훈련해야 하는 까다로움과 발주기 내에서 극심한 요동으로 후진입은 꼭 필요하다. 



직전만큼 확 좋아진 느낌보다는 평범한 수준으로 관리됐다.







♣3경주 



[1]무등산맥=상대보다 핸디중량이 유리해졌고 

직전보다 상태나 컨디션 모두 좋아진 모습이다. 



활기 살아나면서 까불기 까지 한다.



[2]신천돌채=부담중량이 높다. 기승할 김경훈 기수 전담 훈련으로 준비했고 

조교에서는 늘어지는 말이다.



[3]명마탄생=휴양지 외부관리가 잘 못 되면서 

정상전력 회복에도 시간이 걸리고 있다. 



영양상태를 더 보강해 까실한 털 윤기도 찾아야 하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보면 된다.



[7]진취=경주거리가 길고 짧음의 유.불리를 떠나 

높은 부담중량을 이겨내느냐 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일것이다.



[8]추종불허=직전 대상에서는 조교관리 실패로 체중조절을 하지 못하며 

결과도 부진했다. 



이번에는 훈련을 길게 하면서 적정 체중을 맞추었고 컨디션도 살아난 모습이다.



[9]만리향=흐름에 따른 상황변화는 어제든 올 수 있겠지만 

김준호 기수를 기승시켜 진짜 추입다운 추입 보일 수 있게 경주운영 할 것이다. 



잣은 발바꿈이 사라질 만큼 스피드와 탄력도 향상됐다.







♣4경주 



[4]다올=주행이 원활치 않고 아직 약한 단계지만 몸이 풀리기 시작하고 

탄탄해지는 시점에서는 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신예이다.



[6]천리보배=겁이 많다. 선행에 나선다면 잘 뛰어 주겠지만 겁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주춤거리며 후미로 뒤쳐진다면 부진이다.







♣5경주 



[9]견인견지=주행불안한 악벽을 제어하지 못해서 

그렇지 선행에 나설 스피드는 충분한 말이다. 



강공 통 할수 있으면 전력변화 가능하다.







♣7경주 



[9]비오톱=전체적인 상태는 직전 이상으로 호전되면서 컨디션 찾고 있다. 



400m 편성이 유리한 스피드 지녔지만 

이번주 800m 편성밖에 없어 적응하기 위해 출전한다.







♣8경주 



[1]삼다보배=소속조를 옮기고 처음 왔을 때 채식상태가 안 좋았지만 

지금은 조금씩 먹으면서 호전되고 있다.겁이 있어 주춤거리는 주행도 보인다.





♣9경주 



[6]달의미소=게이트 문이 열리며 자동으로 머리가 들리고 

다리도 앞으로 뻗지 못하면서 초반 탄력을 내지 못하는 버릇이 강하다. 



이를 훈련 개선으로 순치하는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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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현지예상가 박 두 정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