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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12일 금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7]으뜸공신=훈련 중 주행자세가 흐트러진 것은 속보 훈련에서 

구보훈련 전환에 적응하지 못했고 



김경훈 기수 훈련 스타일과 허남식 조교보의 훈련 재발받이 차이에서 오는 

흔들림이 주행 불안으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였을 것이다.







★2경주 



[2]백호신천=진로사항이 많고 소속조에 있는 조교 인력들이 

훈련을 기피하고 있어 



직접 훈련한 것 뿐이고 가장 좋았을 베스트의 상태나 컨디션은 아닌 듯 하다.



[3]황용신화=전력 정상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특별하게 아프거나 나쁜데 없이 관리하고 있고 

먹성이좋아 체중을 유지하는게 어렵지만 최선다하고있는 말이다.



[5]헌마공신=이 말은 누차 강조하듯이 스타트에서부터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간까지 



기승자의 강한 말몰이가 

꼭 필요한 말이여서 기승기수의 체력이 중요하다. 



어떤 기수가 기승하더라도 말몰이 집중해야 한다. 

이 점을 잘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







★3경주 



[2]일생일대=걸음과 마체가 굉장히 부드러운 신예다. 



앞으로도 기대치를 가지고 지켜볼 것이고 아직 힘이 부족한 것은 

실전 투입되어 뛰면서도 보강할 수 있을 것이다.



[6]이슬비=상태가 안 좋았을 때 한 번 뛰고 휴양 나갔던 신예이다. 

말은 나쁘지 않은데 몇번 적응을 해야할 것이다.







★4경주 



[7]포문=감기로 공백을 두고 출전한다. 



쉬는 시간이 길었고 조교준비도 짧아 체중을 관리하는게 관건일 것이다.







★5경주 



[8]장군멍군=휴양을 다녀 왔는데도 별반 달라진 느낌은 아니다. 



실전투입이 여러차레 되면서 감각회복과 함께 전력정상화 가능한 유형이다.







★6경주 



[1]시계탑=직전 안개로 인한 경주 취소에도 컨디션 유지에 흐트러짐 없이 

만전을 기했고 실제 컨디션도 좋게 유지되고 있다.



[5]활력소=큰 능력을 지닌 말이 아니고 스타트가 

민첩하지도 않은데 힘 좋은 강점에 



최근 상대편성이 쉬워지면서 추입 2연승을 거두는 운이 좋았던 것으로 판단한다.



[8]안개비=김태준 기수의 출전정지 공백 아쉽지만 

직전 배성아 기수와도 좋은 호흡으로 우승 성과 만들어냈고 



아직 장거리가 아닌 흐름이라 1400m까지는 경쟁력을 생각하고 있다.



[9]성읍명가=선행이나 선입전개에 나설 유형의 말이 아닌 

전형적인 추입형이다. 



직접 훈련하고 기승하게 될 김준호 기수와 호흡이 중요하고 

컨디션은 좋게유지되고 있다.



[10]필승불패=3코너와 4코너에서 안쪽 상대마에 겁을 내며 

밖으로 크게 밀리는 나쁜 주행 습관에도 



힘 대응 가능해지며 연승 달렸지만 이번에는 상대 강한 편성이다. 



이 레벨에선 욕심내지 않고 

순위권 성적을 유지하면서 적응해 가야 할 것이다.







★7경주 



[2]안덕황제=휴양기간에 잘 쉬면서 체력을 보강한 성과 컸는지 

복귀전 800m에서 잘 뛰었다는 판단이다. 



이번엔 스피드 발휘에 유리한 400m 편성이라 

기수 선정에도 최선을 다해 도전 나설 계획이다.





★8경주 



[6]날개=숫말 기질이 강한데다 앞뒤 안 가리고 다른 말을 밝히는 농땡이로 

능력치 만큼 뛰질 않고 있다.







★9경주 



[7]써니퀸=안 뛸려는 습성이 들었다. 



상대 약한 레이스에서도 앞선에 나서지 않고 

따라가는 정도로 전력이 유지되고 있다.



[9]얼룩여장군=걸음이나 지세가 좋아 보이는 말은 아닌데 

실전투입되어 뛰기 시작하면 굉장한 욕심을 발휘한다. 



그만큼 승부 근성에서는 탁월하다는 뜻이다.



[10]히트작=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데 

생각보다 걸음이 안 나오며 기복을 보인다. 



라스트 200m 구간에서 

버티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 강훈련으로 준비하고 나선다.





















★★2016년 2월 13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





★1경주 



[1]영주신비=앞선이 느려졌고 서로 엉키는 전개상 어려움 있었지만 

열심히 뛰어주는 말이다.







★3경주 



[3]인어공주=체중이 빠지게 되면 카랑카랑항 맛은 있겠지만 

강한 상대들과의 대결에서 견뎌내질 못한다. 



어찌됐든 체중이 불어야 하고 

직전 기대치에도 기승자와의 호흡 문제였는지 결과는 신통치 못했다.



[12]미래용사=가장 외곽 끝번 게이트에서 

선행에 성공 한다는게쉽지는 않았다. 



직전 불리한 여건에서도 근성있게 따라붙는 전력유지에 성공했다. 

강자틈 실전 경험으로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전력 보강이다.







★4경주 



[2]선봉대장군=부단한 노력이 있었고 

직전보다는 컨디션 끌어올리는데 성과를 보이는 것 같다.



[3]한라영산=계속해서 짊어지게 되는 과중량과의 싸움이다.

특별하게 달라진 점은 없다.



[5]달오름=휴양공백에 따른 감각에 차이는 있겠지만 

1000m까지는 뛰어줄 능력 지닌 말이다.



[7]백록장원=자주 실전에 투입되어야 적응되는 실전 능력으로 

뛰어주는 유형인데 기회가 적어지면서 성적도 시원치 않다.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출전할수 있는 모든 경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5경주



[1]명마탄생=직전에는 너무 빠른 타이밍에 끌려버린게 아쉬웠다. 



끌리거나 페이스가 흐트러지면 안되는 말이여서 세심한 운영이 필요하며 

상태 이상없고 이번엔 문성호 기수와 호흡하게 될 것이다. 



[2]무병장수=훈련 중에 끄는 말은 아닌데 체중이 연속해서 빠지면서 

얌전하게 조교를 소화한 것이고 주춤거리며 설려는 버릇도 간혹 보인다.



[5]신천돌채=계속된 과중량에 피로누적이 겹치며 잠시 주춤했지만 

직전 경주에서 준우승 입상을 차지했고. 



상태나 컨디션 유지에 이상없게 관리하고 나선다.



[7]진취=중간에 주로에 나와 몸을 풀어줘야 했는데 

4주만에 훈련을 시작한 것이여서 체중이 불며 무겁다.



[8]무등산맥=고질적으로 이어지는 다리상태 안 좋은 증상에도 

실전에 투입되게 되면 



아픔에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주는 근성이 좋은 말이다.







★7경주 



[4]스페셜가이=힘은 있는데 주행상태가 불안해 

결정력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좀더 다듬어 낸다면 좋아질 것이다.



[5]재벌가=골막염이 나오면서 휴양을 나간 것이고 



상태는 회복해 들어왔지만 골막염의 후유증인지 

한 쪽다리를 쓰는게 부자연스럽긴 하나 저는 걸음으로 보이진 않는다.







★8경주 



[8]질풍가도=감기로 인해 오랫만에 출전하고 있고 

체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채식과 입매가 짧은 말이여서 쉽지는 않다.



[10]난중일기=체고나 덩치에 비해 성적이 저조하다 



습성(욕심)이 떨어지면서 

부진한 것이여서 꾸준한 동반 훈련으로 준비했다. 



차츰 좋아져 갈 것이다.







★9경주 



[3]불후=컨디션이 그리 좋아보이지 않고 

이 레벨에서 과연 경쟁력을 기대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다.



[5]대승만찬=좋은 주파기록으로 1000m 에서 2연승을 달렸고 

이번 준비에도 이상이 없어 상승세 이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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