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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6일 27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5]직통=생각보다 덜 뛸려는 습성이라 아쉬움이 크다.
지구력을 보강해 주면서 변화를 지켜본다.
[6]미니대왕=상태는 조금씩 회복해 가는 중이다.
지난번 800점 400m 편성에서 제외된 것이 무척 아쉬웠다.
긴 거리 보다 짧은 거리에서 확실히 유리한 유형이다.
★2경주
[6]황금의신=지난 복귀전에서는 체중변동이 크지 않았음에도 부진했고
강하지 않은 훈련으로 준비해 연속으로 출전한다.
★3경주
[9]빨리야망=복귀전을 위한 주행재심에서 앞선에 나섰 듯
실전 경주에서도 앞선에 나서는 경주운영이 있어야 될 것이다.
말은 힘이 차고 좋아지는 추세에있다.
★4경주
[5]탐라보물=2000점 보다는 수월한 자기등급 편성이다.
심광선기수와 호흡하게 될 것이고.
동반 출전하는 [10]인어공주에 부담중량이 더 올라갔다.
고중량을 계속 달고 뛰게되면 빨리 지치게 되고 피로누적으로 인해
나중에는 능력만큼 뛰지도 못하게 된다.
★5경주
[9]대왕황제=예민한 성격이고 까다로워 직접 훈련하며 준비했다.
많이 부드러워진 모습이다.
★6경주
[1]진취=신장속보 걸음이 익숙하고 잘 나오는 유형인데
이번엔 수축속보로 훈련 했다.
안 쓰던 페턴이라 어색해 하면서도 적응해 내는 저력을 보였다.
[4]성불신동=선행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기억이 있어
서둘렀지만 전력유지에 그쳤다.
힘 안배에 신경을 써야하겠다.
[5]시계탑=이번 훈련에도 지구력을 보강하는 쪽으로 신경쓰며 준비했다.
직전 오랫만에 뛰어주며 우승을 차지했지만 페이스를 빨리 가져가는 전개
운영으로 막판 힘에서 부족한 듯 해 강편성에선 더 신중해야 할 것이다.
[6]무병장수=체중이 불어야 컨디션도 동반상승 하는 유형으로
성격이 예전보다 많이 죽어있지만
직전 라스트에 힘을 비축해 두어 저번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7]마니아=1500점 이하 편성에선 제외될 가능성이 있어
출전확률이 더 높은 900점 이상 강편성에 출전한다.
[9]성읍명가=경합에서 이길려는 근성이 나오지 않으며
적응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추입전개를 해야 습성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직전처럼 빠른
움직임 보다는 확실하게 후미에서 올라오며 투쟁심을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7경주
[4]남도비행=앞으로 뻗어주는 걸음이 아니고 위로 뜨는 발씀이라
속보 걸음에선 사람이 타고 있기 불편한 말이지만
하위등급 강자 없는 편성에서는 활약 가능하다.
★8경주
[3]우승주역=직전 거리적응에 성과를 거두진 못했지만
신경써 길게 조교 했고
힘도 차면서 좋아지고 있어
직전보다는 나아지는 전력으로 발전할 것이다.
[8]온동네=상태가 나쁘진 않다.
단지 4코너 이후 추진몰이 약한 배성아 기수 기승으로
결정력에 약점 보일수 있겠지만
그 점을 인식한 기승자의 힘 보강으로 나아져 갈 것이다.
★9경주
[2]불후=다리상태도 별로이고 컨디션 등 전체적으로 다운된 모습이다.
[4]대승만찬=직전 출전을 목전에 두고 파행걸음 보이며
경주에서 취소됐지만
다행이 금새 회복하며 이상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9]호타준족=피로누적으로 힘이 빠지면서
중거리 적응에 실패했던 것으로 판단, 시간을 길게 두고 쉬어 주었다.
휴식으로 체력이 충전됐는지 힘이 차 있는 모습이다.
기승하게 될 권동석 기수가
직접 공들인 훈련으로 준비한 만큼 최선다할 것이다.
★★2016년 2월 27일 토요일 조교사 인터뷰★★
★1경주
[3]비너스=직전에는 오래 쉬었다 나온 공백으로
실전감이 떨어져 있었다.
키가 큰 말이라 시간이 없고 상태도 이상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6]은하특급=훈련내용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에
둔탁한 걸음이였고 성적도 부진했다.
훈련량과 강도보다는 이 말의 특색에 맞는 페턴으로
걸음을 늘려줘야 성적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3경주
[3]세찬=제주마 특유의 쿠세인 땡땡이 끼를 보이고 있고
훈련페턴에 따라 기복을 보이기도 한다.
[7]한백황후=연승을 달리고 있어 외형상 화려해 보이지만
아직 뒷심 부족하다.
직전 400m 단거리에 투입했던 것도
탄력유지에 여유를 주기 위함이였다.
성장하고 있지만 힘 보강은 필요한 단계이다.
[8]힘찬기운=높은 중량을 받아 여건은 불리하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
내측기댐도 제어 가능한 정도여서
상대와 중량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4경주
[2]남대문=훈련내용은 어느때보다 좋았지만 상대들이 워낙강한
편성이라 경쟁력을 보일지에 대한 정확한판단은 지켜 본다.
[3]삼다황제=외부 휴양에서 어느정도 컨디션을 회복하고
들어와야 했는데 겨울철이였지만
계속된 비 날씨로 마사에 갇혀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그 여파가 입사 이후까지 이어지며 구보걸음도
밋밋한 채로 회복을 보이지 못해
부진하다 근래들어 조금씩 살아나는 정도로 판단하면 될 것이다.
[4]불멸의여신=예민한 말이여서 조교가 강해지거나 페턴이 바뀌면
밥을 안먹는 채식상태가 나빠져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상대적응력 쌓아가는 모습 기대한다.
[7]헌마공신=누차 강조하는 부분이지만
쉼없이 밀어줘야 하는 말이여서 위에 탄 기승자의 체력부담이 크다.
경주거리가 직전보다 더 늘어나
체력소진이 많은 기수에게는 어려운 여건이지만 센스있는
페이스 조절로 기회를 잡아낸다면 가능성이 없지만은 않을 것이다.
[11]새벽바람=처음 뛰어야 하는 거리 극복을 위해
훈련을 평소보다 강하게 가져갔고 체중도 불면서 견뎌주고있다.
상위군에 도전하고 있어 중량이 가벼워진것도 도움이 된다.
★5경주
[1]백산수=12월 체고 검사에서 고생을 했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지만
직전 경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근성을 보였다.
데미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충분히 쉬면서 회복에 노력했다.
경험이 있는 1200m 편성이라 경주습성에 기대를 걸겠다.
[3]삼양일호=눈가면을 해지하면서 코너에서 주행자세를 잡았다.
중량이 높아져 김용섭 기수가 기승할 수 있게 되었고
되도록 선행에는 안 나설 생각이다.
어울리면서 뛰어야 덜 기대고 더 뛰어주기 때문이다.
거리가 짧다고 무턱대고 선행에 나서진 않겠다.
[4]필승불패=직전에는 끌렸다.
반대편 뒷직선 주로에서 제어가 안 될 정도로 심하게 끌면서
페이스 조절에 어려움 있지만
직전보다 짧아진 거리여서 근성을 잘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6]포스=이번에 안 뛰면 출전터울이 길어질 것이여서 연속으로 쓴다.
상태는 양호하지만 상대 강한 편성이라 결과는 뛰어봐야 할 것이다.
★6경주
[6]원동파워=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겁이 많은 성격이라
안 뛸려고 하고 위에 기승자를 떨쳐내려는 쿠세도 강하다.
직전에도 날씨로 인한 주로상태 불량이 겹치며
전력질주를 하지 못 했다는 기승자의 얘기가 있었다.
★8경주
[3]제주에이스=고질적으로 어깨가 나쁜 말이지만 회복되는 단계이고
다시 나빠질 것을 우려해 구보훈련은 하지 않았다.
뒤가 꼬이고 주행자세도 나빠 단점을 순치하는 준비였고
적응해 낸다면 기대치를 가져도 될 말이다.
★9경주
[7]강남특급=처음 가졌던 기대치에 비해 걸음이 늦게 터지며
직전 경주에서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거리가 늘어난 1000m에서도 기대를 하고 있고
상태에 이상이 없어 연속으로 출전한다.
[8]낙원세상=겁이 많아 앞선에서 경주를 풀어야 한다.
직전에는 무리하게 페이스를 올린게 패인이였다.
단기 휴양으로 변화를 주었고 무거운 느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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