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렛츠런파크 서울 야간벚꽃축제를 맞아 오는 4월 7일(토)부터 경주로내 공원을 무료 개방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임시 개방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가 경주로내 공원을 국민에게 환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주로내 공원 안에서 푸드트럭, 포토존, 포니 먹이주기 체험 존을 운영한다. 4월 14일(토)과 15일(일)에는 마술공연과 과학마술체험, 키즈 마술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어린이 대상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