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9월5일 아시안게임 복귀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선수들_ 왼쪽부터 이동석 트레이너, 이경근 유도감독, 이승수 선수, 김민정 선수, 김낙순 마사회장, 서효원 선수, 현정화 탁구 감독, 김재범 유도코치, 김성민 선수>

 

오는 9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 오면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를 만날 수 있다!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스포츠단이 9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대고객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유도 3명, 탁구 1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으며 그 결과 유도 개인전에서 김성민 선수가 금메달, 김민정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유도 혼성단체(김성민, 김민정 선수 출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서효원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응원해준 경마팬들에게 보답하고자 9일(일) 오후 3시경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앞 시상대에서 출전 선수들이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지난 8월 시행한 '‘승리의 氣 모으고! 기쁨의 氣 나누고!’이벤트 당첨자를 직접 추첨한다. 총 20명을 뽑아 홍삼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수)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대회 후 복귀한 선수들을 만나 아시안게임의 성과를 축하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선수들의 메달 소식이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었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한국마사회가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2018년9월5일 아시안게임 복귀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선수들_ 왼쪽부터 이승수 선수, 김민정 선수, 김낙순 마사회장, 서효원 선수, 김성민 선수

2018년9월5일 아시안게임 복귀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선수들이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좌)과 만나고 있다